초등 미술과 5학년 모의수업 지도안

소개

단원의 개관과 함께 학습목표와 전 차시에 해당하는 교수학습지도안을 실었습니다.당연히 교과서의 내용과 똑같지 않고 재구성했으며 창의적인 학습 동기 유발과 함께합리적인 자료제시로 모의수업 당시 학생들의 성원과 교수님의 칭찬을 받았던 프로젝트 과제입니다. 바로 수업을 할 수 있게 자세한 단원 재구성 방향과 이유, 수업에 포함되는 활동지까지 모두 수록했습니다.

목차

가. 단원명
나. 단원 개관
다. 단원 목표
라. 단원 설정의 이유
마. 내용체계표
바. 본 차시와 학년별 연관, 위계성 분석사. 재구성의 방향
아. 본 차시 지도상의 유의점
자. 찰흙 (점토) 소조 창작의 중요성
차. 입체표현의 발달
전차시 교수 학습 과정안
<평가계획>
활동지1
활동지2
활동지3

본문내용

자. 찰흙 (점토) 소조 창작의 중요성 아동 미술에서 찰흙(점토) 소조의 중요성은 매우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림이 시각 위주라면 조소는 촉각까지 부가되어 있으므로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 공간예술 조소에서 사용되는 재료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찰흙 (점토)는 그림, 공예, 기타 다른 재료보다 아동 미술의 효과가 아주 많으며, 아동의 실질적인 요구가 많으므로 가능한 수업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다. 조소 중에서 덧붙여 가면서 만드는 소조의 경우는 온몸으로 행위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고 또 근육의 균형잡힌 활동에도 도움이 되고, 정서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을 많이 준다. 소조의 재료 찰흙, 즉 점토는 학생들이 제작 과정에서 쉽게 변형이 가능하고, 또 손으로 만지고, 주무르고, 때리고, 붙이고, 비비고, 자르는 과정에서 뇌의 발달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어느 정도 스트레스가 해소되기도 한다. 또 흙이라는 것이 우리 몸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편안함과 안락함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점토라는 특성이 흙의 일부와 비슷하여 도시에서만 자라온 학생들에게 자연의 일부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며, 또 마치 예전에 소꿉놀이를 하던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해준다. 동기유발 여러분- 저번 시간에 그린 그림 다 가지고 오셨나요? 가을 운동회 이야기 결말 부분을 조별로 토의하고 그림으로 나타냈었죠? 오늘은 평면에 그리는 그림이 아니라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거에요. 선생님이 저번 시간에 가르쳐준 준비물을 다 가지고 왔나요? (찰흙, 주걱, 지점토, 색한지 등의 준비물을 가지고 왔는지 확인한다.)다 잘 가지고 왔네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위해 가져온 물건이 있는데 이 물건들은 어디에 쓰일까요? (철사, 노끈 등을 보여준다.)잘 모르겠죠? 그럼 우선 이 작품들 사진을 보고 이야기하기로 해요. 모두 다 입체로 표현이 된 거죠? 사람들 얼굴, 몸, 동물을 입체적으로 나타냈네요. 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