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경제분석

소개

한국의 최대교역국은 중국이며, 또한 중국의 3대 교역국 중의 하나이듯 한∙중∙일 3국의 교역이 점차 증대되면서 각국의 경제가 동조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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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의 최대교역국은 중국이며, 또한 중국의 3대 교역국 중의 하나이듯 한∙중∙일 3국의 교역이 점차 증대되면서 각국의 경제가 동조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중국의 경제가 침체하는 모습을 보이면 한국, 일본의 경제도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는 중국의 경제가 연 평균 10%이상 성장하면서 한국, 일본 및 세계적인 경제 호황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나, 2007년 말부터 중국경제의 과열 및 거품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유가의 급등 및 인플레이션 상승이 경기 호황을 멈추고 침체의 우려까지 보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최대교역국인 중국의 경기 침체는 국내 경기에도 큰 타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에 따라, 3국의 거시경제변수를 변화를 보고 현재의 상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예측해보고자 한다

한국은 2007년에는 4.5~5% 사이에서 금리가 움직였으나 2007년 하반기부터는 5%에서 동결되어있다. 이는 원화 약세와 유가의 상승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의 압박으로 인해 경기가 침체됨에도 불구하고 금리인하를 단행하지 못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경제성장과 물가안정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에는 힘들 것으로 보이며, 침체된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금리를 인하하여 경기 하강 국면을 좁히고 경제활성화에 치중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경제활성화를 위해 고이즈미 총리 내각 이후 10년간의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제로금리 정책을 펴왔으며, 이후 경기가 호전되고 있음에도 0%에 가까운 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세계경제가 유동성 과잉에 의한 인플레이션이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한국과는 달리 기존의 경제활성화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세계적인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저금리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 OECD
· http://www.oecd.org/
· 한국은행
· http://www.bok.or.kr/
· 일본통계청
· http://www.stat.go.jp/
· 중국통계청
· http://www.stats.gov.cn/
· 한국증권선물거래소
· http://www.kr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