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틸 알코올)이 우리몸에 미치는 영향

소개

술 즉, 취하게 만든는 요인인 에틸알코올이 인체에 어떤 단기적 반응을 거쳐
체내에 흡수되는지 상세하게 썻고, 또한 장기적으로 각 인체의 장기별로 영향과 술과 질병의 관계와 영향에 대해서 임상적인 결과를 보태어 썼습니다.

목차

1. 에틸알코올(ethyl alcohol)이란

2.단기적 영향
1)우리 몸에 미치는 즉각적 영향 및 에틸알코올의 분해
2) 에틸 알코올은 우리몸을 탈수시킨다

3. 장기적 영향
1) 구강과 식도에 미치는 영향
2) 위장에 미치는 영향
3) 간장/췌장에 미치는 영향
3) 간장/췌장에 미치는 영향
5) 혈액에 미치는 영향
6)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7) 면역체계에 미치는 영향
8) 망막에 미치는영향
9) 성생활에 미치는 영향
10) 임신에 미치는 영향
11) 에틸알코올과 암
12) 에틸알코올과 비만
13) 에틸알코올의 내성과 중독

본문내용

2.단기적 영향
1)우리 몸에 미치는 즉각적 영향 및 에틸알코올의 분해
급성 중독 증상은 혈중 알코올 농도와 비례한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질수록 중추신경계는 억제되어 혈중 농도가 3.5~4.5mg/mL이면 혼수에 빠져 사망할 수도 있다.
간에서는 에틸알코올을 산화분해시키는데,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와 초산으로 만드는데 에틸알코올탈수소효소(ADH: Alcohol Dehydrogenase)에 의해 흡수된 에틸알코올의 약 80-90%가 되고, 나머지 10-20%의 에틸알코올은 역시 간장의 에타놀산화계 효소(MEOS)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된다. ADH가 술에 강하고 약함에 관계없이 일정한 활성을 지닌데 비해 MEOS는 음주량이나 음주빈도에 따라 활성이 강화된다.
술에 약한 사람이 자주 술을 마심에 따라 점차 술에 강해지는 것은 바로 이 MEOS계통의 효소활성이 강해지는 것 때문이다.
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MEOS가 생산되지 않거나 또는 그 양이 적은 사람이있다고 하는데,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것은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간장의 효소작용에 의해 에틸알코올에서 분해 생성된 아세트알데히드는 더욱 산화되어 초산으로 되며, 이것은 체내 곳곳의 조직에 있는 산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최종적으로 탄산가스와 물로 된다.
그리하여 탄산가스는 호흡에 의해 체외로 배출되고 물은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되게 된다.
간장에서의 에틸알코올처리능력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으나 보통은 체중 60-70kg인 사람이면 한 시간에 순수한 에틸알코올 7g정도를 처리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10-15g정도 가능하다.따라서 25도짜리 소주 2홉을 마셨을 경우, 그 에틸알코올이 체내에서 완전히 분해되는데는 약 8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음주를 한 다음날 아세트알데히드가 우리몸에 축적되면 숙취를 격게되고
아세트알데히드가 아세테이트로 쉽게 변하면 술에 안취하는 것이다.
<화학식> CH3C2OH -> CH3CHO -> CH3COOH -> H2O , CO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