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구에 비추어본 우리나라 대학입시의 개선 방안

소개글

미국에서 이루어 졌던 8뇬 연구에 비추어
우리나라 대학입시의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그에 따른 개선 방안을 내놓는다.

목차

1. 8년 연구란?

2. 8년 연구의 배경

3. 8년 연구의 목표

4. 본격적인 연구 시작과 실험학교들의 교육과정

5. 8년 연구의 결론

6. 8년 연구에 비추어본 우리나라 대학입시의 개선 방안

-우리나라 대학입시의 문제점
-우리나라 대학입시의 개선 방안

7. 결론

본문내용

1. 8년 연구란?

‘8년 연구’는 1930년 4월, 워싱턴에서 진보주의교육협회(PEA)의 연차 학술회의를 계기로 초등교육에서는 진보주의 교육이 상당히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에 비해 중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을 비판하면서 미국의 청소년을 위한 개선된 중등교육서비스 제공에 대하여 논의가 시작되었고 여기서 개선된 중등교육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안들이 제기되었으나, 개선에 있어 가장 큰 장애는 대학에서 중등교육에 요구하는 과목과 단위 이수문제로 명료화 되어 있었다. 당시 고등학교 교육의 중요한 목표중 하나가 대학입학이었으며, 어느 고등학교도 대학입학을 무시하고 자율적으로 과목과 단위를 구성한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이해되기 어려웠다. 곧, 8년 연구란 이 협회가 중심이 되어 1933~1941년의 8년간 진보주의교육의 효과를 실증하기 위해 실시한 교육연구다. 우선 1930년 10월에는 중등학교와 대학교의 협의회가 결성되었으며, 협의회 위원으로는 중등학교와 대학교위교원, 중등 학교장, 대학총장, 회장, 입학담당 관리, 평가전문가, 교육철학자, 신문기자 등이 선정되었다. 300여 개 이상의 대학들이 8년 연구와 관련하여 학교들의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1933년에는 미 전역에 걸친 공모를 통하여 총 30개의 중등학교가 연구에 참여하여 대학이 입학 조건으로 요구하는 특정 교과나 단위 이수 규정으로부터 자유로이 학생들을 교육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면제 규정은 1936년도에 대학에 들어가는 학년부터 5년 동안 적용되었다. 8년 연구 참여 학교들은 나름의 교육 계획을 세웠으며, 교육과정, 학교조직, 절차상의 어떤 변화가 구체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였다.

2. 8년 연구의 배경

제1차 세계대전까지 미국의 학생들은 6학년 이전에 대부분 학업에서 중도 탈락했고, 단지 10%의 학생만이 고교에 진학했으며, 같은 연령층의 3%만이 대학에 진학하는 실정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경제가 좋아지면서 교육에 대한 투자가 급격히 증가했고 대공황으로 청소년들은 사회에서 일자리 얻기가 어려워지자 1930년대에는 고교진학률이 50%까지 급상승했다. 교육받는 학생인구 구성이 달라졌고, 교육과정을 지배한 것은 교과중심 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