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론 - 10장 영원의 세계 내용요약및 시사,비판점, 질문및 토의

소개

플라톤 국가론 의 10장 영원의 세계를 내용요약하고 시사,비판점 을 상세히 서술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질문및 토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세한 자료니 많이 받아가세요.

목차

1. 시사점

2. 비판점

3. 내용 요약

4. 질문및 토의

본문내용

1 . 시사점

1. "이와 마찬가지로 시인도 모방하는 것 이외에는 아는 것이 없지만 언어라는 물감을 가지고 시에 색칠을 한다고 해도 무방할 걸세. 이와 같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단지 언어만으로 사물을 분별하는 자들에게는 제화공의 기술에 관해서든 군사의 통솔에 관해서든 그밖의 다른 무엇에 관해서든지 누가 운율과 박자와 음계를 붙여서 그럴듯하게 떠들면 매우 훌륭한 글이라고 생각하는 걸세.“
이 부분에서 우리는 오늘날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시인과 비슷한 종류의 사람들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실속은 없이 겉만 번지르르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그들이다. 그들은 때로는 자신의 유창한 언변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을 속이기도 한다. 언어는 의사소통의 가장 중요한 도구이며 인간만이 지닌 고유한 특성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러한 언어를 부정한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면 언어는 더없이 해로운 것이 될 수도 있다. 오늘날 우리는 언변술을 높이기 위해 돈을 들여 학원 등을 찾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언어는 자신의 주장을 간단 명료하게 나타내고 분명한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될 때 비로소 그 빛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 "곧은 물체도 물 밖에서는 곧지만 물 속에서는 굽어 보이네. 색깔로 말하면 일종의 착각으로 오목한 것이 볼록해 보이는 경우도 있네. 이렇게 우리에게는 여러 가지 혼란이 일어나네. 이것은 곧 우리의 감각이 빈약하다는 의미로 그 때문에 우리는 빛과 그림자에 기만당하고 여러 가지 교묘한 외형에도 속게 마련이네. 이런 속임수가 우리를 요술처럼 움직이는 걸세.“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착시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주변 배경에 의한 시각의 착시 뿐만 아니라 사물의 본질을 판단하지 못하고 그 외형적인 것에 현혹되어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도 수없이 많다. 이러한 착시 현상을 깨닳고 이를 올바로 판단하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을 통해 우리는 사물의 본질을 보는 눈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