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보는 논리

소개

사회복지학 수업 들으면서 과제로 제출한 북리뷰입니다. 참고로 이수업 A+받았어요^^
많은 도움 되길 바랄게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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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기존에 사회를 바라보았던 보편적인 시각에서 비판적 시각을 더해 다양한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 볼 수 있게 하는 책으로써 우리가 평소에 당연시 하고 넘어 갔던 사물이나 사건 그리고 가치관에 대해서 한번 의문을 가지고 나 자신과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상을 돌아보고 생각하게끔 만들어주었다. 이 책에서는 과거와 현재 사회의 모습과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산업화와 과학화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그리고 각 나라 문화의 차이와 인식의 차이 등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고루 다루고 있다. 지금부터 사회를 보는 논리라는 책의 내용과 책을 읽고 나서의 나의 느낌 점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30, 40년 전의 우리나라에서 정전이란 자주 일어나는 흔한 일이었고 정전이 일어나도 오히려 정겹고 미지적인 경험을 하는 착각에 빠져 감성에 젖기도 하였지만 빠른 세계화 물결에 휩쓸려 현대 사회 속에서의 정전이란 경제적 . 사회적으로 큰 손실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잠깐의 정전으로 생명을 앗아갈 수 도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는 위기로 변모하였다. 오히려 외적으로는 더욱 편안하고 안정된 세상 속에 살고 있는듯하나 사실 하루하루를 외줄타기 하듯이 아슬아슬한 환경 속에 살고 있다. 30, 40년 전은 아니었지만 내가 어렸을 때 까지만 해도 정전은 가끔 찾아오는 우리 가족만의 성스러운 모임이라고 생각했다. 정전이 일어나면 서랍에서 준비해둔 초를 꺼내서 방 이곳 저것에 불을 밝히고 가족들은 조용히 방 가운데 앉아 불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그때면 어김없이 어머니는 옛날 옛날에는…….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정전보다는 어머니의 그 이야기가 더 무서웠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을 읽고 생각해봤다. 언제부터 나는 정전이 됐을 때 화를 내기 시작했는지 아마 중2때 컴퓨터를 사고 나서부터 그랬던 것 같다 게임을 하다가 친구와 채팅을 하다가 정전이 되면 화를 내기 시작했고 대학교 들어와서는 레포트를 하다가 정전이 되서 정말 한국전력에 항의라도 하고 싶도록 화나고 절망했던 기억이 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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