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세시풍속 (계절별 풍속과 그 의미)

소개

한국의 세시풍속을 각 계절별로 심도있게 조상하여 그 의미를 알아보고 분석하여 봄.

목차

세시풍속의 의미
농촌지역의 세시풍속
어촌지역의 세시풍속
산촌지역의 세시풍속
농촌, 어촌, 산촌의 연중 세시풍속 비교.

봄의 세시풍속
1. 정월
2. 이월
3. 삼월

여름의 세시풍속
4. 사월
5. 오월
6. 유월

가을의 세시풍속
7. 칠월
8. 팔월
9. 구월

겨울의 세시풍속
10. 시월
11. 십일월
12. 십이월

본문내용

세시풍속 [歲時風俗]

☞ 예로부터 해마다 관례(慣例)로서 행하여지는 전승적 행사.
☞ 집단적 또는 공통적으로 집집마다 촌락마다
또는 민족적으로 관행(慣行)되는 것이 상례이다.

오늘날 행하여지고 있는 세시풍속은 예로부터 정해진 것은 아니며, 또 옛 문헌에 보이는 것 중에는 이름만 남아 있고, 현재 일반적으로 행하지 않는 것도 많이 있다.
한(韓)민족에 의하여 발생되고 전승되어 오는 고유(固有)의 것도 많이 있지만 외국과의 문화 교류를 통하여 전래된 것도 있고, 또 이 외래의 것도 시대의 변천에 따라 한(韓)민족의 색채가 가미되어 있는 것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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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의 의미

세시풍속은 일상생활 중 계절에 맞추어 관습적으로 되풀이 하는 민속을 말한다. 이는 매년 반복되는 관습으로 일상생활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다. 생활에서 여러 번 채택되었다가 반복되지 않고 사라지는 것은 세시 풍속이라고 할 주 없다.
세시풍속은 오랜 세월이 가는 동안 생활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으로 지역의 자연조건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난다. 즉, 온대지방이냐 아니면 열대지방이냐 한대지방이냐에 따라서 문화적 관습이 다르며 같은 지방에서도 평야, 산악, 해변지역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 이러한 자연현상은 생활에 영향을 미치며 세시풍속의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세시풍속은 인간의 삶을 위한 연중행사로 형성된 풍속이며 그 나라이 정신과 문화의 소산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세시풍속은 농경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조상들은 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 계절이 변화에 지혜롭게 대처해 가면서 적절한 때에 씨를 뿌리고, 거두어 들였다. 혹 그 시기를 못 맞추면 헛수고가 되거나 예상했던 수확을 거둘 수가 없었다.

참고자료

· 기간 : 2006년 12월 19일 ~ 25일
· 조사 방법 : 인터넷과 수원대학교 도서관의 자료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