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소개

한복 유래 종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들어가기

-한복의 변천사
-한복의 특성
-남녀 한복의 구성과 기능
-한복의 종류

-결론

본문내용

최근 드라마 황진이 덕택에 한복의 아름다움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과연 나는 우리 옷 한복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 본다. 때마침 현대인과 패션 과목의 리포트 주제 중 각 나라의 민속의상에 대한 주제가 있어서, 이 기회를 빌려 우리 옷 한복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한복은 한국인들이 오랜 기간 착용해 온 한국의 전통 복식을 의미한다. 한복은 한국인의 얼굴이며, 한복에는 한국인의 사상과 미의식이 그대로 배어있다. 따라서 한복에 대한 연구는 한국인의 정신에 대한 연구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우리 옷 한복의 변천사와 특징, 종류, 구성과 기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1.한복의 변천사
우리나라의 고대 기본 복식은 스키타이 복식이며 방계복식이다.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한복의 흔적이 남겨진 것은 고구려 벽화에서였다. 이 벽화에는 남성과 여성이 모두 저고리에 해당하는 긴 상의와 바지, 치마를 입고 있고 신분이나 직업에 따라 의복의 형태가 다르게 표현되어 있는데 남성은 저고리와 바지, 여성은 저고리와 치마를 입었다. 상의의 깃, 앞단, 밑단 등 의복의 가장자리에 보다 짙은 색의 넓은 선 장식을 대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허리띠 같은 장식으로 상의를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문양은 점 문양으로 당시 직물 문양에 사용된 다양한 장식문양들을 단순하게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실물자료는 남아있지 않으나 책 등에서 추정해 볼 수 있다.
그 외 당시 신라에서는 골품제도라는 엄격한 신분제도가 있어서 신분별로 복색을 달리 했는데 이 영향으로 다양하게 한복이 발전하기도 했다.
⑴통일 신라 시대
호복계통인 북방계통 복식을 기본으로 중국계 복식이 들어와서 우리나라 복식구조의 일부가 되어 복속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복식도 주로 귀족계급에 한한 것으로 일반서민과는 관련이 적었다. 따라서 상류계급과 하류계급 간 복식이 다른 이중구조를 볼 수 있다. 신분의 귀천 없이 남녀가 모두 두루마기를 착용했으나 골품계급은 중국의 영향을 받은 ‘활수형’이었고, 서민계급은 우리 고유의 포 그대로인 ‘착수형’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