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카미 장기투자

소개

사와카미 장기투자
(시간이 부자로 만들어주는)
사와카미 아쓰토. 유주현. 이콘 2006.01.16
서평입니다

목차

1. 부자의 투자법
2. 성숙경제
3. 장기 투자

본문내용

사와카미는 이트레이드 증권이 일본 주식 매매를 개시하면서 내한하여 강연을 했다.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 중에는 꽤나 유명한 인물이다. 이 책은 한국경제신문 인터넷 칼럼을 쓰는 김의경 씨가 추천하길래 찾아서 읽었다.
버블 붕괴로 인해 없어진 돈이 물경 1600조 엔에서 1058조 엔 정도로 추산된 다는 것이다. 버블은 모두 꺼졌다. 더 이상 주식을 팔 세력이 없어졌다. 기업과 은행이 상호 보유해 주는 상호주식의 무작정 매도는 거의 없을 것이다. 상호 보유는 1988년 45%에서 지금은 10% 수준에 불과하다. 그들이 매도할 동안 그 자금을 받아 둔 게 외국인이다. 앞으로는 일본의 주식은 상승할 것이다. 매도세력이 없으니 당연한 결과다. 인생에 지친 샐러리맨들이여 빨리 들어오라. 앞으로 샐러리맨의 재산 형성은 본인의 투자에 대한 실력과 실행으로 판가름 나게 되어 있다. 직장은 더 이상 안전하게 먹을꺼리를 제공해 주지 못한다.
저자는 공적 연금에서 자가 연금으로 바꾸라고 한다. 정부가 운영하면서 비용을 축 낼 것이 아니라 개인에게 이양하라는 소리다. 국민연금 등의 공적 연금의 기본 가정인 세대간 부양은 인구구조가 역(逆) 피라미드 형태로 바뀌었으므로 정답이 아니다. 저자, 강력하게 주장한다. 국민연금을 없애라. 기초 생활비를 세금으로 주고 나머지는 사적 연금에 맡겨라. 이렇게 하면 또 다른 장점이 있는데 소비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공공 투자가 아니라 기초생활비를 주어 소비를 늘림으로써 경기를 진작할 수 있다. 경제란 움직이는 돈의 총계다. 돈을 움직이게 하라는 어드바이스(advice)다.

참고자료

· 사와카미 장기투자
· (시간이 부자로 만들어주는)
· 사와카미 아쓰토. 유주현. 이콘 200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