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봄날은 간다 장면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1.02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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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봄날은 간다의 장면을 분석한 레포트 입니다.
연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점적으로 하여 레포트를 썼습니다.
목차
1. 작품 선정 이유
2. 인물 분석
3. 줄거리
4. 작품속의 대인관계와 커뮤니케이션
5. 종합정리
본문내용
1. 작품 선정 이유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사람들과 대화를 해가며 사람을 알아가고 그 사람을 사랑하기도 하고 또는 미워하기도 하고 나중에는 이별하기도 한다. 대인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영화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던 중, 사랑과 이별에 관련된 영화에 관해서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영화들 중 연인들의 사랑과 이별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고 평을 받았던 영화 ‘봄날은 간다’가 떠올랐다.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나 인물의 성격도 있었지만 다른 멜로 영화와는 다르게 꾸미거나 과장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분위기가 좋았다. 영화 ‘봄날은 간다’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특히 연인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중점적으로 잘 그려진 영화이다. 연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 알아보고자 이 영화를 선정했다.
2. 인물 분석
상우 (유지태)
- 20대 후반의 사운드 엔지니어이다. 자연 속에 묻혀 있는 소리를 찾아다니는 남자가 있다. 언젠가 사라져버릴지도 모르는 소리 담는 일을 하는 상우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젊은 시절 상처한 아버지, 고모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겨울 그는 강릉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하는 아나운서겸 프로듀서로 일하는 은수와 그녀의 프로그램을 위한 녹음여행을 하게 된다. 그리고 빨간 목도리를 한 유난히 하얀 얼굴의 은수와 사랑에 빠진다. 상우에게는 처음 다가온 사랑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고, 그만큼 기대를 많이 하게 된다.
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그녀의 사랑이 주는 달콤함도 언젠가 무미건조해지는 순간이 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헤어지자고 먼저 말했으면서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말상 상우에게서 전화가 오면 단호하게 전화를 끊어버린다.
3. 줄거리
사운드 엔지니어 상우(유지태 분)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백성희 분)와 젊은 시절 상처한 한 아버지(박인환 분), 고모(신신애 분)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겨울 그는 지방 방송국 라디오 PD 은수(이영애 분)를 만난다. 자연의 소리를 채집해 틀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은수는 상우와 녹음 여행을 떠난다. 자연스레 가까워지는 두 사람은 어느 날, 은수의 아파트에서 밤을 보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