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로 롤랑의 지구걷기 독후감. 자연 환경 감상문 세계환경보호프로젝트

소개

세트로 롤랑부부가 지구걷기라는 글을 써내었죠 ^^~ 아주 간단한 1장짜리 리포트랍니다.

리포트라기보다는 사진으로 프로젝트 발표를 위해서 만든 겁니다. 제가 써먹으려고만들었습니다. 발표용으로 최적화되어있기때문에요 ^~

지구걷기를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글보다는 사진이 많은 책이에요~ 독후감역시 글보다는 사진이 많습니다. 이미지 자료 포항되어있으니깐요 원하시는 대로 편집하세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동물들을 무척 좋아하고 동물 다큐를 즐겨본다. 하루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보다가 가끔 등장하던 세트로씨의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이 책을 찾게 되었다. 아.. 먼저 세트로씨를 소개해보자.!

이 책의 저자인 수의사 세트로부부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의 일원으로 전세계 모든 대륙과 남극까지 10년이상 여행 다니며 지금은 동물 사진 작가와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동물전문학자이지만 식물학에도 조예가 깊은걸로 알고있다. 하지만 그정도로는 차고 넘치는 이쪽 동물보호프로그램의 다른 이들과 비해 별특이점이 없는 듯 하다. 여기서 이부부의 특이점은 세 아이들을 매번 여행에 동참 시킨다는 것이다.

이 사진첩에는 동물과 함께 아이들이 들어있다. 막 돌 지난 첫째 아리안느부터 시작해서 둘째 코라탱 역시 마찬가지로 돌지나자 마자 대원에 합류했다. 막내 마오는 생후 4개월에 이 험난한 여행의 대열에 끼어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느낀것은 야생코뿔소와 막 돌지난 첫째의 사진은 정말 사랑스럽다 라는 것이다. 아무런 편견이나 겁없이 동물에 자신을 그대로 들어내는 아이에게 야생동물들도 관대하고 공격적이지 않았단다. 어린생명은 어린 생명을 알아본다 라던가 정말로 동물들은 때묻지 않은 아이들에게 마음을 활짝 여는 듯 느껴지는 사진들이 많았다.

참고자료

· 세트로 롤랑 : 지구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