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외설의 차이 (본인생각 많이 포함) 마광수 김인규 최경태 작품을 보고 내린 예술과 외설의 차이

소개

예술과 외설 차이- 무조건 베낀 것 아님 본인 생각 많이 포함

목차

1.예술과 외설의 사전적 정의
2.예술과 외설을 구분하는 근거로써 본인이 내리는 정의
3.마광수의 작품
4.김인규의 작품
5.최경태 작품

본문내용

1.예술과 외설의 사전적 정의
(1)예술 [藝術]: 재주 예, 꾀 설
[명사]
①기예와 학술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②특별한 재료, 기교, 양식 따위로 감상의 대상이 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인간의 활동 및 그 작품. 공간 예술, 시간 예술, 종합 예술 따위로 나눌 수 있다.
③아름답고 높은 경지에 이른 숙련된 기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외설 [猥褻]: 뒤섞일 외, 더러울 설
[명사]
①사람의 성욕을 함부로 자극하여 난잡함.
②매우 무람없음. (무람없음: <형용사> 예의를 지키지 않아 삼가고 조심하는 것이 없다.)

2.예술과 외설을 구분하는 근거로써 본인이 내리는 정의
(1)근거
①그림이든 사진이든 아니면 영화든 그 작품을 만든 작가가 어떤 의도를 갖고 만들었느냐는 것과 그 작품을 감상한 관객이 어떤 느낌을 받았느냐가 그 작품의 예술성과 외설을 구분지어 주는 중요한 잣대라는 것이다.
②시대의 변화에 따라 예술과 외설을 구분 짓고 수용하는 잣대도 수정되고 변화되게 마련이다.
③‘예술은 예술적 기법과 내용·주제를 가지고 만든 것이며, 외설은 단순히 사람들의 성적 호기심을 상업적으로 이용한 것이다. 하지만 그 구분은 모호하다.
④어차피 예술이라는 말 자체도 모호한 것이지만, 우리가 통상적으로 예술이라고 말하는 것들은, ‘우리의 모든 삶의 모습을 해석, 작품에 투영하여 창작해 낸 것’들을 말한다.
⑤그렇다면 우리가 보통 예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에로 비디오에는 삶의 모습이 투영돼 있지 않은가? 그것이 아무리 저질(물론 저질이라고 하는 것은 개개인에 따라서 평가가 갈리겠지만)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삶의 모습은 어떤 방식으로든 재해석되고 재창조되고 있다. 그 투영된 모습이 ‘잘 된’ 것이냐, ‘잘 안 된’ 것이냐에 따라 그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 것이지, 질이 낮은 것에 대해서 예술이 아니라고 말할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다. 아무리 날고 기는 평론가라 할지라도 말이다. 왜냐하면 그 기준`-`질에 대한-은 사람마다 다 틀리기 때문이다. 소설가 구효서 님의 말대로 그것이 올림픽 종목이 아닌 바에야 누가 감히 그 잣대를 정한단 말인가

참고자료

· http://kdaq.empas.com/qna/4975338
·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163&article_id=2270
· kimdy.gri.re.kr/ez2000/ezboard.cgi?db=privatenote&action=read&dbf=41&page=9&depth=3
· www.refee.com/report/view.html?dno=71975
· 경향신문 10/26 18:07 〈김학순 선임기자
·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choisun_insa&page=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2
· www.joongang.ca/bbs/board.php?bo_table=T1004&wr_id=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