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즈학파와 고전학파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12.07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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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부시장이 어떻게 작용하며, 화폐시장의 작동 원리와 실물 경제(real economy)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케인즈학파와 고전학파의 관점을 비교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이자율이 결정되는 원리에 대해 케인즈학파와 고전학파의 관점을 비교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1. 대부자금 시장이 어떻게 작동하는 지에 대한 케인즈학파와 고전학파의 관점을 비교
2. 화폐시장의 작동 원리와 실물 경제(real economy)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케인즈학파와 고전학파의 관점을 비교 설명
3. 이자율이 결정되는 원리에 대해 케인즈학파와 고전학파의 관점을 비교 설명
본문내용
1. 대부자금 시장이 어떻게 작동하는 지에 대한 케인즈학파와 고전학파의 관점을 비교.
대부자금 시장이란 저축을 대부자금의 공급으로, 투자를 대부자금의 수요로 바라보며 대부자금의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시켜주는 시장을 의미한다.
고전학파는 저축은 실질이자율의 증가함수이므로 실질이자율-대부자금 평면에서 저축곡선은 우상향하며, 투자는 실질이자율의 감소함수이므로 실질이자율-대부자금 평면에서 투자곡선이 우하향하므로 저축곡선과 투자곡선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균형실질이자율과 균형대부자금 수준이 결정된다고 보았다. 또한 만약 저축과 투자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신축적인 실질이자율의 조정을 통해 언제나 저축과 투자가 일치하게 된다고 바라보았다. 저축과 투자가 언제나 일치한다는 고전학파의 이런 관점은 저축된 것은 모두 투자로 이어지므로 국민경제에서 누출과 주입이 동일하여 국민경제는 항상 완전고용상태에 있다는 논리로 이어지게 된다. 이런 고전학파의 주장을 이자율결정이론 혹은 대부자금이론이라 한다.
반면 케인즈학파는 저축과 투자가 실질이자율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지 않았다. 저축은 소득의 잉여로서 결정되는 것이므로 소득수준이 저축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이며, 투자는 기업가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형성하는 투자의 한계효율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았다. 이처럼 저축과 투자는 서로 다른 변수에 의해 결정되므로 반드시 일치해야하는 보장이 없고, 따라서 생산물시장에서 국민경제는 언제나 완전고용상태에 있다는 고전학파의 주장이 틀렸다고 보았다. 또한 고전학파의 대부자금이론에서 이자율이 저축과 투자라는 실물적 요인에 의해서 결정되는 반면에 케인즈학파는 유동성선호설을 제시하며 이자율이 화폐적 요인에 의해서 결정됨을 주장하였다.
이처럼 케인즈학파와 고전학파의 대부시장에 대한 관점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저축과 투자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변수를 서로 다르게 본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