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준의 대표작 복덕방

소개

한국 단편소설의 대가 이태준의 대표작 <복덕방>의 독후감입니다.

문학시간에 좋은점수 받은것입니다 ^ ㅅ ^

목차

1. 작가연보
2. 작품의 줄거리
3. 나만의 작품분석 ( 독후감의 중심내용)

본문내용

1. 작가연보

1904년(1세) 11월 4일 강원도 철원군 무장면 산명리에서 부 이문교와 모 순흥안씨 사이의 1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남. 부친의 자는 문규, 호는 매헌으로 철원공립보통학교 교관, 덕원 감리서 주사를 역임한 당시에 상당한 식자층에 속했던 사람이었다.
1909년(5세) 망명길에 오른 아버지를 따라 러시아령 해삼위 (블라디보스톡)로 이주함. 부 친 이문교가 음 8월 28일 35세 나이로 이국땅에서 객사함. 지주를 잃은 일가는 선편으로 귀국길에 오르다 뜻밖에 배 안에서 2녀 선녀를 분만케 되어 예정을 바꿔 가까운 포구인 함북 이진에 정착하게 됨. 상허는 서당에 보내져 공부를 하게 되는데 <천자문>에는 별반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한시에 깊은 정취를 느끼고 글짓기에 재미를 붙이게 되어 화전놀이 시회등에서 상을 받기도 한다.
1912년(8세)- 어머니마저 죽게 되어 상허의 3남매는 졸지에 고아가 되어 고향인 용담의 친척집에 맡겨지게 된다.
1915년(11세)- 안협에 사는 오촌댁에 입양형식으로 보내지지만 심한 괄시로 오래 머물지 못하고 다시 용담으로 되돌아와 오촌댁에 기거하면서 사립봉명학교에 입학한다.
1918년(14세)- 3월 봉명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후 간이농업학교에 입학하지만 한 달만에 그만두고``자기의 세상을 자기 손으로 개척하자``는 굳은 결심으로 무작정 집을 떠난다.
1918~1919년- 평남북 지방을 2년간 방황하다가 서울행을 결심했다.
1920년(16세)- 4월, 배재학당에 응시, 합격했으나 입학금이 없어 등록을 못하고 거리를 배회하다가 원산 물산객주 집에서 일할 때 교분이 있던 한 상인의 호의로 낮에는 상회 일을 보고 밤에는 청년회관의 야학교 고등과에 입학해서 공부하였음.
1921년(17세)- 4월,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입학. 책장사 등으로 학비를 조달하느라 늘 월사금 체납자 명단에 끼었으나 학교 성적은 매우 우수하여 1학년 때는 197명중 14등이었음. 당시 휘문고보 재학생 명단을 보면 상허의 동기생으로는 화가 이마동, 전국무총리 백두지, 그리고 전형필 등이 있었고, 바로 위선배로는 화가 오지호, 무용가 조택원, 또 그 위로는 시인 정지용, 이선근, 삽화가 이승만, 소설가 박종화 등 훗날 쟁쟁한 인재들이 있었고 또 스승으로는 가람 이병기 선생이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