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을 주도하는 사람 협상에 휘말리는 사람을 읽고

소개

후쿠다 다케시의 책 `협상을 주도하는 사람 협상에 휘말리는 사람` 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조직 관련 독후감으로써, 잘 써진 독후감이라고 확신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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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이 복잡해지고 다양해짐에 따라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사람들의 상호작용은 빈번해지고, 심화되어 가고 있다. 특히 세계화와 정보화 시대의 도래는 이러한 상호작용을 더욱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였는데, 이에 따라 사람들 간의 이익의 충돌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렇게 이익의 충돌에 따라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능력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협상력이다. 협상이란 무엇인가? 바로 상대방 스스로 하여금 나 자신의 이해관계를 수용하게끔 만드는 일종의 공식적 소통 장치이다.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협상을 못하는 나라로 유명한데, 이제 그러한 불명예는 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 그 중요도와 심각성이 증대된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미 FTA도 이와 무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이러한 협상은 기업에게 있어서도 필수적이다. 어떻게 보면 현대 기업 조직의 존재이유는 이러한 협상 즉 타인과의 관계 맺기를 위해서 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생각 하에 나는 ‘협상을 주도하는 사람, 협상에 휘말리는 사람’이라는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바로 조직의 힘은 협상의 힘에 달려있다는 전제하에....
그렇다면, 어떤 점에서 좋은 협상가와 상담자가 비슷한 요건을 갖는지 내 생각을 정리해 보겠다. 먼저 상담자가 상담을 시작하기 전에 내담자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으면 상담을 시작하기가 수월해진다. 물론 어떤 것은 상담자에게 내담자에 대한 편견을 갖게 만들 수도 이 있지만 내담자의 가정환경이라든지 학교, 가정에서의 생활을 알고 있으면 내담자를 더 잘 이해하게 된다. 다음으로 내담자를 처음 만나게 되었을 때 바로 상담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우선 상담자는 내담자와 인간적인 유대 관계를 만들어야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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