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지수

소개

빅맥지수에 대한 개념 설명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배경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목차

빅맥지수란
빅맥지수의 이론적 배경
빅맥지수의 적용
빅맥지수의 한계
빅맥지수의 의의
유사사례
자료 출처

본문내용

빅맥지수란
세계 120여 개국 에서 판매되고 있고 전 세계 인구의 1%가 매일 이것을 먹습니다. 바로 맥도널드의 빅맥 햄버거입니다. 빅맥은 세계 각국에 체인점이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크기, 재료, 품질 면에서 표준화된 제품으로 전 세계 매장에서 각각 다른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버거노믹스(햄버거 경제학)라고도 불리는 이 지수는 각국의 통화가치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각 국의 환율은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서로 비슷해지는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논리에 근거한 것으로 이러한 성질을 이용해 세계물가와 구매력을 평가, 비교하여 각국 환율의 적정성을 측정하는 빅맥지수라는 것이 개발되었습니다. (구매력 평가설에 입각한 균형 환율)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1986년부터 정기적으로 각 나라의 빅맥 햄버거 가격을 조사해서 달러로 환산한 다음 미국의 가격과 비교한 수치(빅맥지수)를 발표하고 있고, 이 빅맥지수를 통해 각국 통화가 저평가됐는지, 고평가됐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빅맥지수의 이론적 배경
맥도날드의 빅맥이 세계 환율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변수로 채택된 이유는, 맥도날드는 세계화의 상징으로 지구 구석구석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 맥도날드의 점포망 덕분에 세계 121개국에 맥도날드사가 진출해 있을 뿐만 아니라 품질과 크기, 재료가 세계적으로 표준화가 되고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빅맥의 가격을 기준으로 각국의 물가지수를 비교할 수 있을 정도인 것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