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독후감

소개

`아침인사`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 것입니다.
줄거리와 느낌점이 상세하게 작성되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줄거리
읽고 난 후

본문내용

아침인사. 이 책은 한참동안 고민하다 읽은 책이다. 딱히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다음에 읽을 책을 고를 때 시간이 걸렸다는 뜻이다. 김하인이라는 작가는 국화꽃향기로 유명한 작가이고, 사랑에 관련된 연애소설에서 눈물을 찔끔나게 만드는 글 솜씨로 유명한 작가이다. 이런 작가가 쓴 아침인사라는 책 역시 눈물이 날 만한 연애소설이라 할 수 있다. 국화꽃향기에서처럼 아침인사에서도 여자가 아프고, 지극한 사랑이 이루어지는 그런 내용이지만, 왠지 모르게 제목에서부터 끌리는 느낌이 다른 어떤 연애소설보다 사뭇 달랐다. 아침인사라는 제목은 봄날 따스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느낌이다.
★ 줄거리 ★
예전부터 재우와 우영은 절친한 친구사이였다. 우영은 S대 건축과를 다니고 재우는 Y대 법대를 다녔다. 둘 다 젠틀하고, 공부도 잘하는 엘리트였다. 재우는 같은 과에 다니는, 나이는 같지만 후배인 정미를 내심 좋아하고 있었지만, 정미는 연애에는 도통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세 사람이 술자리를 같이 하게 되었고, 재우는 일이 있어 먼저 자리를 뜨게 되었다. 우영과 정미 두 사람은 마시던 술을 계속 마시면서 밤새도록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게 되었고, 술이 약한 우영을 정미가 챙겨주면서 둘은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된다.
8월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셋은 대성리에 놀러가게 되었고, 싫다는 재우는 놔두고 우영과 정미는 산 중턱까지 올라간다. 우영은 평소 꽃을 좋아하는 정미에게 꽃을 따 줄 양으로 꽃 가까이 다가가다가 그만 독사에게 물리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