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깨운다를 읽고..

소개

우리가 이 땅에서 평신도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게해주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소극적인 크리스찬이 아닌 적극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요약과 감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1.현대교회와 평신도
1)문제와 도전
2)귀중한 각성
3)평신도는 누구인가?
4)교역자와 평신도의 관계
2.세상으로 보냄받은 교회
5)목회 철학을 정립하라
6)교회가 무엇인가?
7)도전받는 전통적인 교회론
8)교회의 사도적 본질
9)교회의 존재 이유
3.제자도
10)평신도 훈련의 전략적 가치
11)예수님과 그의 제자
12)사복음서와 사도행전에 나타난 ‘제자’ 라는 개념
13)믿는 자는 다 제자인가?
14)인격적 위탁자
15)복음의 증인
16)섬기는 종
17)교회의 체질이 바뀐다
4.제자훈련의 원리와 실제
18)제자훈련의 목적
19)제자훈련을 누가 시킬 것인가?
20)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21)무엇으로 가르칠 것인가?
22)훈련 교재는 이런 것이 좋다
23)소그룹 환경
24)귀납적 방법을 바로 이해하라
26)첫 시간은 이렇게 진행해 보자
5.목회 현장에서 본 가능성
27)현장의 필요성
28)한국 교회의 뿌리, 그 초창기의 정신
29)사랑의교회 제자훈련 뿌리 내리기
30)제자훈련에서 순장 교육까지
31)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32)남아있는 문제들
33)21세기, 활짝 열려 있는 문

본문내용

1.현대교회와 평신도
1)문제와 도전
폭발적인 교회 부흥: 한국 교회는 폭발적인 부흥을 이루어 내었다.
부흥이 가져다 준 문제점 : 수십 년 동안 양적 성장에만 매달렸던 한국 교회가 듣기 좋은 낙관론을 펴기에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 부흥 혹은 성장이라는 말을 지나치게 양적 개념으로만 해석 하고 있다. 질이 양을 결정하는 부흥이 건강한 부흥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삼허현상 : 허수-교회의 교인수등 중요한 통계치가 과장해서 보고된다. 정직 성의 이상이 생겼다. 진정한 부흥은 한 영혼의 가치를 바로 인식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허세-사회 각 분야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많은데 비해 영 향력이 미미하다. 한국교회가 사회에서 제구실을 못하고 있 다.
허상-신앙과 삶을 일치시키지 못해 불신자와 그 차별성을 보이 는 데 실패하고 있는 현상. 신앙은 곧 삶이요 삶은 곧 신앙 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일 수 있는 제자들을 만들어야 한다.
양적 팽창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 : 교회의 크기는 커졌지만 신앙이 그들의 생활에 뚜렷한 영향을 주지 못하는 감상적인 주일 행사가 되어 가고 있다. 참된 부흥이 양적 성장을 가져다 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물량주의에 눈이 어두워져서 한 영혼의 가치와 가능성을 소홀히 여기는 교회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부흥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서는 교회의 주체요, 얼굴인 평신도를 예수의 제자로 가르치고 훈련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고 확신한다.
2)귀중한 각성
평신도 재발견 : 평신도 운동은 세상을 위한 참 교회상을 회복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평신도의 건전한 소명과 역할을 시대적인 요구에 앞서 성경적인 요구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유일한 개혁의 근거는 성경이다!

참고자료

· 평신도를 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