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에 의한 안전사고의 예방 및 대처방안(아동에 관해)

소개

아동안전관리라는 과목을 수강하며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여기저기 인터넷을 찾아보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이대로 가지고 가서 제출하지 마시고 본인이 직접 책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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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화상이란?

2. 화상 원인에 따른 분류
(1) 열탕화상
(2) 접촉화상
(3) 화염화상
(4) 전기화상
(5) 화학화상
(6) 태양화상

3. 화상의 심도에 따른 분류
(1)1도 화상
(2)2도 화상
(3)3도 화상
(4)4도 화상

4. 화상에 의한 안전사고의 현황

5. 화상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방안

6. 화상사고 예방법(장소에 따라)

※발달단계별 일어나기 쉬운 화상사고 및 주의사항

본문내용

1. 화상이란?
화상이란 높은 온도의 기체, 액체, 고체, 화염 따위에 데었을 때에 일어나는 피부의 손상으로, 경증은 피부가 벌겋게 된 상태, 1도는 물집이 생긴 상태, 2도는 피부가 익어서 갈색이 된 상태, 3도는 숯덩이같이 된 상태로 화상의 면적이 온몸의 30%에 이르면 생명이 위험하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 화상 사고의 60% 이상이 가정에서 발생하며, 영유아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에는 난로 등 가전제품의 사용이 늘고, 뜨거운 물의 사용이 빈번해지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해 화상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발생하는 가정 내 화상 사고는 주로 탕상에 의한 것. 뜨거운 국물, 식용유, 전기밥솥 및 가습기 증기 등에 의한 탕상과 목욕 중 뜨거운 물에 의한 화상이 빈번하다.화상은 피부가 얇은 아이에게 치명적인 외상과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치료 후에도 흉터가 남을 수 있어 성장과 정서 발달에 장애를 가져올 수 있으며, 발달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실제 성인의 경우에는 화상 범위가 신체의 20% 이상을 넘어야 중화상으로 취급하지만 소아의 경우 10% 이상만 되어도 중화상으로 분류된다.
2. 화상 원인에 따른 분류
(1) 열탕화상
우리나라처럼 조리하는 문화가 발달된 곳에서는 뜨거운 물에 의한 화상이 전체 화상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 원인도 온 음료, 국물, 정수기물, 목욕물, 조리시의 튀김기름 등 다양하다. 열탕화상은 물의 온도에 따라 화상의 깊이가 결정되므로 뜨거운 물을 취급할 때는 주의해야 하며, 초기 응급 처치에 따라 화상의 깊이도 얕아지고 통증이 덜해질 수 있으므로 응급조치가 아주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냉수로 20~30분간 충분히 식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로 축축하게 환부를 싸서 내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아들의 경우 놀이방이나 공공장소에서 안전장치가 안 된 정수기를 잘못 조작하여 열탕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대부분 손목이나 손가락부위의 화상이므로 범위가 작다하여 소홀히 치료하게 되면 주요 관절 부위인 관계로 2도 화상이라 하더라도 흉터가 생길 수 있고 성장이나 기능에 장애를 줄 수 있으므로 지체하지 말고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2) 접촉화상
접촉화상은 달구어진 물체에 직접 피부가 닿아서 화상을 입는 경우로 물체의 온도에 따라 화상의 깊이가 정해지지만 대부분 심부 2도 화상이나 3도 화상을 입게 된다. 유ㆍ소아의 경우에는 압력솥이나 전기밥솥을 손바닥으로 짚는 경우, 고기 굽는 불판이나 냄비를 손으로 잡는 경우가 흔하며 다리미나 난로도 중요한 원인이 된다. 소아 및 청소년기에는 롤러블레이드나 자전거를 타다가 또는 운동 중 넘어져 다치는 경우가 많다. 어른의 경우 냄비나 프라이팬, 오븐을 집거나 오토바이 머플러에 의해 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다. 요즘은 전동운동기구 오작동이나 조작 미숙, 또는 운동 중에 다쳐서 오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접촉화상은 대부분 손, 손목, 손가락의 부위나 무릎관절, 발목관절 부위가 많고, 넘어져 다친 경우에는 안면부 화상으로 내원하게 된다. 대부분 접촉화상은 깊은 화상으로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해도 흉터가 생기는 경우가 많고, 관절부위에는 흉터가 생길 경우 운동장애나 성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치료와 함께 흉터관리 및 예방도 중요하다. 안면부의 접촉화상은 적극적인 치료와 향후 적절한 흉터관리만 잘해주면 흉터는 크게 생기지 않으므로 정확한 치료 및 지속적인(수상 후 6-8개월) 관리가 중요하다.
(3) 화염화상
화염화상은 집이나 작업장에서 사고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집에서는 가스사용 관련 사고가 많으며 이 때 의복에 불이 붙은 경우에 빨리 끄지 못해 깊은 화상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불을 끄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빨리 현장에서 대피하고 불붙은 의복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음식 조리 중 기름에 불이 붙는 경우 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유아의 경우 불장난을 하거나 전열 기구를 조작하다 스파크로 인한 불꽃에 화상이 자주 있으므로 부모의 관심과 예방이 중요하다.

참고자료

· 네이버 국어사전
· 네이버 블로그
· 야후 블로그
· 사단법인 한국화상협회
· 다음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safe102400?Redirect=Log&logNo=100020017296)
· 다음 블로그 (http://blog.daum.net/wow_caca/2028092)
·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vanilla99?Redirect=Log&logNo=6003317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