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리 마타이를 읽고, 위인전기 독서감상문.(법학입문과제)

소개

왕가리 마타이를 읽고, 위인전기 독서감상문.(법학입문과제)입니다.

목차

Ⅰ. 나는 왜 하필 이 책을 읽었을까?
Ⅱ. 기억에 남을 만한 문구는? (그리고 기억에 남는 이유.)
Ⅲ. 이 책은 내 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위에 쓴 내용외에 감명받은 점)

본문내용

2006년의 10월 그리고 2007년의 4월. 시월과 사월이란 달은 그 발음만큼이나 나에게 살벌한 달이었다. 불청객처럼 느닷없이 찾아 온 이때의 두 사건은 내 인생의 청사진 어떻게 수정해야 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안겨 주었고 이에 대해 나는 몸부림쳤다. 하지만 이러한 수정은 쉬울 수 없었고, 한동안 내 생활은 계획 없이 붐 떠다녀야만 했다. 아무런 계획 없는 생활, 이는 아무런 꿈이 없는 생활이며, 이러한 회색빛 생활은 나를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그랬던 것 같다. 회색빛과 대조되는 정열을 상징하는 빨간 색의 옷이 유난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그래서 나는 빨간 민속옷을 입은 여성에게 말을 걸게 되었다.
(1) 의미
케냐는 겉으로는 풍요로운 자연과 다채로운 풍경으로 치장하고 있지만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을 얻기 위해 6키로미터나 떨어진 곳을 향해 걸음걸이를 옮겨야 한다는 겉과 속의 극단, 그리고 하룻밤에 1천 유로나 하는 호텔들과 먹을 것이 없어 쓰레기통을 뒤지는 사람들간의 빈,부의 극단을 말해 준다.
(2) 이에 대한 나의 감상
우리는 삶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테스트를 받는다. 이러한 테스트는 학교의 교과목에 대한 시험, 아이큐 테스트, 타인에 의한 인격 테스트(내 친구 인수는 인간성이 보통이더라, 좋더라, 나쁘더라 등) 등 여러 가지 방식에 의해 수행된다. 그런데 이렇게 수많은 테스트들의 공통점을 하나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대개의 경우 중간충의 사람이 가장 많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왕가리 마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