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노인과 바다
- 최초 등록일
- 2007.07.10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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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과 바다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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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즈음 청소년들은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행한다. 또한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헛된 망상을 꿈꾼다. 이런 청소년들을 보고 느끼며 푸름이 가득한 계절에서 예전에 읽은 ‘노인과 바다’라는 책이 다시금 나의 마음을 울리는 것을 느꼈다.
줄거리와 나의 느낀 점과 생각에 앞서 간단히 작가와 작품에 대해 소개하면 Ernest Miller Hemingway(1899~1961)는 미국 시카고 교외의 Oak Park에서 태어났다. 낚시와 사냥에 조예가 깊었던 아버지와 음악에 뛰어난 어머니 밑에서 성장한 그는 이와 같은 환경의 영향을 작품에 많이 반영하고 있다.
그가 쓴 ‘노인과 바다’는 허밍웨이 특유의 간결하고 명쾌한 문체를 사용해서 쓴, 서정과 상징이 넘치는 바다의 서사시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본 줄거리로 돌아가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파란 하늘빛과 닮은 바다가 펼쳐지는 산티아고는 멕시코 만에서 조각배를 타고 홀로 고기를 잡는 어부 이다. 그는 이미 여위고 힘없는 늙은이다. 그에게는 낚싯줄에 깊이 팬 상처 자국이 훈장처럼 남아 있는 두 손과 바다처럼 푸르고 지칠 줄 모르는 빛이 감도는 눈이 남았을 뿐이다. 84일 동안이나 고기 한 마리 잡지도 못한 노인은 습관처럼 배를 띄운다. 바다는 그의 삶의 전부였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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