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식사 예절(에티겟)
- 최초 등록일
- 2007.07.0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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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의 식사 예절(에티겟) 에 대하여 여러 자료들을 근거로 저의 주관적인 내용으로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동양의 식사 예절과 식사법
1-1. 한국의 식사법.
1-2. 중국의 식사법.
1-3. 일본의 식사법.
2. 서양의 식사 에티켓
3. 동양과 서양의 식사 예절의 차이점
4. 동양의 식사 예절의 큰 특징
5. 지금 현대 사회가 받아들이는 동양의 식사 예절
본문내용
1.동양의 식사 예절과 식사법은...
1-1. 한국의 식사법.
음식은 우리의 기본 생활권인 의식주의 한가지다. 또 한편 음식은 가장 기본적인 생활에너지를 갖기 위한 것이나 또 한편 정을 나누는 교량역할로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서로의 관계가 돈독해지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 그러므로 음식을 먹는데 에도 그에 따른 바른 절차와 태도 또는 행동자세가 필요하다.
반상은 진지상, 국수상, 술상 외에 겸상, 두레상, 교자상, 큰상으로 구별한다.
찬그릇의 큰 뚜껑부터 작은 것, 더운 것으로 연 다음 포개서 상아래 놓는다. 이때 그릇 부딪히는 소리를 내지 않아야 된다.
어른이 수저를 들면 아랫사람도 먹기 시작한다. 아랫사람이 먼저 먹어야 할 때는 `먼저 먹습니다`하면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 우리나라 음식은 물로 된 것이 많은 음식이기 때문에 반드시 밥, 국물은 숟가락으로 먹어야 한다. 숟가락으로 김칫국을 먼저 떠먹고 다음은 국을 떠 마신 후 시작한다.
한손에 숟가락과 젓가락을 쥐고 사용하는 것은 안된다.
▣ 한국의 식사예절
▶ 식사 전에는 위생상의 필요뿐만 아니라, 마음을 안정시키고 경건한 태도를 가지기 위해 서도 손을 씻는 것이 좋다. 식사 전에 건네주는 물수건은 손만 닦아야 한다.
가볍게 손을 닦은 물수건은 잘 접어서 식탁 옆에 놓아두는 것이 예의이다.
▶ 식사하기 위하여 자리를 잡으면 몸치장을 단정히 하고 자세를 바르게 하여야 한다.
▶ 윗사람과 함께 음식을 들거나 여러 사람이 회식할 때에는 윗사람이 수저를 든 다음에
들어야 하며, 식사를 마칠 때에도 윗사람과 보조를 맞추는 것이 예의이다.
젓가락은 혼합된 색을 싫어 한다는 옛말도 있듯이 한꺼번에 이것저것 반찬을 집으면
여러 가지 맛이 뒤섞여서 참맛을 모르게 된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정결하게 맛을 알고 먹는 습관을 기르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