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티파티 유래
- 최초 등록일
- 2010.08.06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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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의 티파티 유래
목차
boston tea party = 영국 차사건
사건의 배경
사건의 전모
본문내용
아침에 식사와 함께 모닝 티
11시쯤 브레이크 때 토스트 한 조각과 티
점심 먹고 나서 후식과 티
4시쯤 티타임 때 또 스콘 케이크 등과 함께 티
저녁 먹고 나서 입가심으로 티 한
잠들기 전에 몸을 덥히기 위해 티 한잔
이라고 할 정도로 영국인은 차 마시기를 좋아한다.
차가 처음으로 유럽에 들어오게 된 것은 17세기 중반 네덜란드를 통해서였습니다.
일본의 다회(茶會)를 접한 네덜란드인들은 차를 단순한 음료가 아닌 동양의 신비한 문화로 인식해서 동경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유럽에 건너오게 된 상품은 일본의 말차가 아닌 중국의 잎차, 그 중에서도 홍차였습니다.
영국에서 본격적으로 처음 차가 거래된 것은 1657년이고 그 주역은 토마스 개러웨이Thomas Garraway였습니다.
이후 네덜란드와의 동양 무역권 쟁탈전에서 승리한 영국은 중국에서 직접 홍차를 들여오기 시작합니다. 찰스 2세의 아내인 캐더린 왕비가 차를 좋아했고, 메리 여왕과 앤 여왕도 차 애호가였으며, 영국에 커피하우스가 확산되면서 차는 점점 유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차는 대중적인 음료라기보다는 왕실의 값비싼 기호품으로, 동양의 신비로운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능을 했습니다. 특히 설탕이 귀했던 당시에는, 설탕을 넣어서 마시는 홍차는 부와 지위를 과시할 수 있는 수단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