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일본애니메이션 `동경대부`

소개

일본 애니메이션 `동경대부` 에관한 레포트입니다.
작화,스토리에 관한 생각과 이 애니메이션에서 나타나는 일본문화 `홈리스`에 대해
서술에 보았습니다.

목차

1. 들어가기전
2. 줄거리
3.감상
4. 동경대부속의 일본
5. 전체감상

본문내용

2. 줄거리

노숙자인 긴짱, 하나짱, 미유키는 쓰레기를 뒤지는 중 버려진 아기를 발견하게 된다.

<왼쪽부터 하나짱, 미유키, 긴짱>

하나짱은 맑은 밤하늘에서 따온 ‘키요코’란 이름을 아기에게 붙여주고, 홈리스(Homeless) 3인방은 아기의 부모를 찾아 떠나게 된다.
태어날 때부터 버려진 채 친부모를 모른 채로 살아온 오카마(호모) 하나짱, 술과 도박에 돈을 탕진하며 빚쟁이가 되어 가족에 대한 자괴감에 도망친 긴짱, 자신의 애완동물인 고양이 엔젤을 아버지가 버린 줄 알고 아버지를 칼로 찌른 후 도망친 미유키.
각자의 상처를 깊숙이 간직한 채 그들은 키요코와 함께 있던 열쇠에서 시작된 단서를 따라가고 따라가며 총격사건에도 연루되고, 눈 오는 날 철로 위를 하염없이 걷기도 하며 가족이 무엇인지, 혈연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과 해답의 대화를 나눈다.

서로 숨겼던 과거사를 들어내고, 둘러댔던 긴짱의 거짓말도 들통나면서 알아낸 것은 아기를 버린 엄마가 ‘니시자와 사치코’란 것. 긴짱이 헤어졌던 딸과 우연히 만난 사이에 하나와 미유키는 다리를 걷던 중 자살하려는 니시자와 사치코를 발견하고 그녀를 말린 후 아기를 건네준다. 하지만 병원에서 긴짱이 TV를 통해 본 건 키요코는 니시자와 사치코의 아기가 아닌, 다른 부모의 아기를 그녀가 납치하고, 버린 것이란 것. 사치코의 남편을 찾아 그 진실을 확인한 긴짱은 아기를 찾다가 하나와 미유키를 만나 사치코를 쫓는다. 아기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과거의 악행을 저질른 사치코는 키요코에 대한 집착에 도망치고, 결국은 자살하려하지만 미유키의 설득과 일행의 몸을 던진 행동에 결국 무엇이 중요한 지를 깨닫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