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고대-중세문학 정리

소개

독일 고대- 중세문학 정리

목차

1. 게르만 상고시대 어문학

2. 칼 대제 시대의 게르만-독일어문학

3. 루드비히 경건왕시대의 게르만-독일문학

4. 오토대제시대의 독일문학

5. 잘리어왕조시대의 독일문학

6. 슈타우펜 왕조 시대의 독일문학

7. 초기 궁정문학

8. 전성기 궁정문학

9. 후기 궁정문학

10. 중세 독일 신비주의

11. 후기 중세문학

12. 독일 중세극

본문내용

1. 게르만 상고시대 어문학

* 게르만 민족의 신화와 전설
- 게르만 신화 : 게르만 민족은 그들의 게르만 신화의 뿌리를 인도-게르만 공통신화 혹은 인구공통신화가 서려 있던 중앙아세아에서 찾고 있다. 게르만 민족종교의 본질은 게르만 신화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원시적 철학과 민족문학의 발생을 게르만 신화에서 엿볼 수 있으므로 게르만 민족역사를 형성한 근원적 동기를 게르만 신화에서 찾게 된다.
게르만 민족의 신화와 전설 그리고 종교적, 언어적 문학적 요소의 흔적은 다음과 같은 옛 문헌과 자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로마의 타키투스와 그리스의 플루타코스 등의 고대 작가들의 책, 루네 기념비, 마녀의 주문, 고대고지도일어로 쓴 메르제부르크 주문, 교회문학작품, 에다, 스칼덴, 사가 등이 그것이다.

* 오딘과 루네 문자
- 오딘의 천국건설인 발할라 성채가 완성되었을 때 대우주에서는 선을 추구하는 오딘을 중심으로 한 아센신족들과 악마의 신족들 사이에 처절한 싸움이 벌어진다. 마침내 대지인 비그레드 위에서 대 전쟁이 일어난다. 늑대 모습을 한 펜리스볼프가 오딘을 삼키지만 오딘의 아들 비다르에 의해서 살해당한다. 자연의 카오스적 위력이 오딘을 중심으로 한 제신에 대항하여 싸움으로써 제신의 몰락이 닥쳐온다. 태양은 검은 색으로 변하고 지구는 바다로 침묵하고 별은 산산조각 나 하늘로부터 떨어진다. 그때의 상황을 말해주는 가장 원초적인 시형이 구전으로 오늘날까지 전해져 오고 있다.

참고자료

· 참고문헌 : 독일 고대, 중세문학 -김광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