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알 리스, 잭 트라우트의 마케팅 불변의 법칙을 읽고

소개

알 리스, 잭 트라우트의 마케팅 불변의 법칙을 읽고 쓴 내용입니다.

목차

1. 제품보다는 인식이 중요
2. 선도자의 법칙과 그 사례
3. 인식의 법칙 - 마케팅은 인식의 싸움
4. 희생의 법칙 - 욕심을 버리면 더 큰 결과를 얻는다.
5. 모든 법칙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7. 오랜만에 읽은 책

본문내용

1. 제품보다는 인식이 중요
마케팅 불변의 법칙은 마케팅에 일반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22가지 법칙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내가 비록 마케팅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쪽 전공을 공부하지도 않지만 그 내용들은 정말 머릿속에 쉽게 들어온다. 그것은 나도 모르게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는 바들을 책에서 말하기 때문일 것이다.
각 법칙들은 마케팅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을 말해준다. 하지만 어떠한 마케팅이라 해도 이러한 22가지 법칙을 모두 충족할 수는 없다. 실패하는 마케팅은 실패하기 전까지는 그 이유를 알기 힘든 법이다. 어떠한 마케팅이 실패한다는 것은 이러한 마케팅의 법칙에서 지켜지는 요소보다 어긋나는 요소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은 ‘제품보다 인식이 먼저’ 란 문구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어떤 제품의 판매량은 그 제품이 갖고 있는 기능이 얼마나 우수한가와 직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어떤 제품을 마케팅함에 있어서 그 제품이 갖고 있는 기능적인 측면에서 판매가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 이른바 소비자들에게 더 알려진 브랜드의 제품일수록 판매에 유리한 것이고, 그 브랜드의 제품이 그 쪽 시장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경우라면 더 말할 나위 없는 것이다. 이는 제품의 품질의 차이가 아주 크지 않는다면, 특히 지금처럼 제품의 질이 전체적으로 높아져서 상향평준화를 이룬 상황이라면 제품 자체 보다는 그것이 소비자에게 어떻게 인식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한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