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서울놀이마당을 다녀와서

소개

서울놀이마당에 다녀와서 적은 감상문입니다. 고등학교 무용시간 과제로 냈던 제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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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훌륭한 연주를 해주신 분들은 ‘한국의 집 민속예술단‘ 분들이다. 한국의 집은 조선시대 사육신의 한 사람인 박팽년의 사저(私邸)가 있던 곳으로 일제시대에는 총독부 정무총감의 관저가 있었고,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에는 내외 귀빈들을 위한 귀빈관이 있었던 곳이라고 한다. 현재는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전통생활문화를 소개하는 문화 체험장으로 그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내국인들에게도 개방하여 전통문화를 알리고 있다고 한다.
오늘 공연한 내용은 시나위합주, 화관무, 삼도풍물, 봉산탈춤, 바라춤, 남도민요, 부채춤, 삼도설장구, 판소리, 진도북춤, 살풀이, 강강술래, 판굿으로 총 13개였지만 사정상 다 볼 수는 없었고 공연 차례대로 부채춤, 삼도설장구, 화관무, 바라춤, 시나위합주, 판굿을 보았다.
1. 부채춤
고운 분홍색 한복을 위 아래로 차려입고 연꽃으로 추정되는 꽃 세 개가 그려진 부채를 들고서 부채만이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묘미를 자아내는 것 같았다. 중간에서는 혼자 다른 옷을 입은 사람이 있어 그를 중심으로 하여 많은 여인내들이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 내는 듯 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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