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여성주의 남자를 살리다.
- 최초 등록일
- 2007.06.2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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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주의 남자를 살리다.]의 서평입니다.
이 책과 관련된 방송환경분석과 문제점
목차
♀ 서평
♀ [여성주의, 남자를 살리다.]속의 한국방송
본문내용
[여성주의, 남자를 살리다]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확실한 느낌이 오지 않았지만 첫장을 다 넘기기도 전에 ‘가족주의의 폐해’를 떠올리게 되었다. 전에 읽었던 [가족주의는 야만이다]라는 가부장적 주의는 정부가 가족의 대표를 위임하므로서, 그 주체인 남성(아버지)에게 정부의 할 일을 전가 시키는 것이라는 내용의 책과 통하는 주제가 담긴 책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두 책은 같지만 확연히 다른 시각으로 다루었다. ‘가부장적 주의(남성주의)’가 주제가 되는 것은 같지만, [가족주의는 야만이다]에선 가부장적주의의 피해자는 아버지라는 이름의 남성이고, 남성을 위해 그 제도가 파괴될 때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된다는 다분히 남성적인 책이다. 반면 [여성주의, 남자를 살리다]라는 책은 남성주의로 여성이 막대한 피해를 당하고 있고, 이러한 남성주의가 파괴될때 여성은 물론이고 남성 또한 자유로워 질 수 있다는 주제의 여성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히 여기는 것은 ‘여성문제’는 여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그것은 ‘남자들’의 문제라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이 시대의 남자들이 꼭 읽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