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 남자를 살리다.
- 최초 등록일
- 2009.03.01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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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권혁범, 여성주의 남자를 살리다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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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여성의 권리를 신장하고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페미니스트는 단지 여성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권혁범이라는 남성이 펴 낸 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책에서 말했듯이 남성이 페미니즘을 주장한다면 그만큼의 생각의 한계에 부딪칠 것이라 나도 그리 생각 하였지만 작가의 특유 필체로 유머스럽게 여성주의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펼침으로써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았고 지루하게 보지 않았던 것 같다. 나는 여성에 대한 문제라던가 성에 대한 문제에 나 나름대로 조금은 개방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권혁범 교수의 책을 보면서 공감된 부분이 있었던 반면 성은 물란할수록 좋다라던가 그런 이야기에서는 반대의 의견을 내세우고 싶다. 물론 교수 자기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내가 아주 보수적 사고를 가진 인간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권혁범 교수는 특히 사랑에 대해 매우 개방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었고 책을 보는 동안 나는 상대적으로 보수적 사고를 가진 인간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었다.
나는 남녀평등이 당연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런 면에서는 내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표면으로 보여 지는 모습들에서 때때로 우리 사회를 보면 분노를 느끼곤 한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보여 지는 것들 중 의사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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