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대중매체 속의 성상품화
- 최초 등록일
- 2007.06.23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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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에 관련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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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보통 `성`이라는 말을 들으면 듣지 말아야 할 이야기를 들은 것처럼 얼굴을 붉히게 되나. 이것은 우리가 `성`이라는 말을 통해서 이성간의 성적 접촉이나 성행위를 연상하며, 그것을 부끄러운 것 또는 숨겨야 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성교` 또는 `성행위`는 성 개념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성과 관련된 사실들은 분명히 사회․문화적 배경에 의해 형성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을 하나의 문화로 보게 될 때, 성에 대해 보다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이나 단체가 이윤의 목적으로 성을 이용한다. 대중매체를 통해서 많은 것을 접할 수 있다. 광고 속의 성 상품화, 대중가요 가사 속의 성 상품화 등등 많은 것들이 있다.
성상품화에 대한 실례는 우리 주변에서 많이 접하고 있다. 흔히 창녀촌이라고 불리우는 곳이나 요즘에는 안마업소 등에서 주로 성을 매매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극단적인 상황 말고도 이미 우리 문화에 성상품화가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실정이다. 그러한 성상품화 문화에 커다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공중파이다. 공중파에서의 성 상품화는 선정적인 연예인들의 의상. 선정적인 광고, 또는 광고문구. 등등이 있다. 이러한 성상품화가 왜 나쁜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겠다. 성상품화란 말 그대로 성을 돈을 벌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즉, 성이란 것이 왜곡되어 성정체성을 상실하게 되고 이런 잘못된 성정체성이 잘못된 욕망으로 나타나게 된다. 통계에 따르면 성범죄행위가 급격히 늘어가고 있다고 발표되고 있다. 그것도 그중 10대의 성범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성상품화 문화란 것의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이러한 것이다. 이런 문제점을 일으키는 것이 성정체성에 대해서 올바르게 정립하지 못하였기 때문이고 공중파도 한몫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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