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안락사 반대 토론 근거

소개

토론 자료입니다.

안락사 반대 입장에서 조사한것이고
매우 많은 내용이 있으므로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생명의 존엄성>
<생명경시 풍조??>
<안락사합법화로 얻어지는 이익들에 대한 반박>
다수가 안락사를 인정한다??
<안락사의 폐해>
안락사의 폐혜는 최소화 시킬 수 있을 뿐이다.
사회보장제도의 실현가능성 희박?
우리나라에서는 오용되지 않을 것이다.
<경제적 이유로도 행해질 수 없다>

...

본문내용

<반대 입장표명>
의사의 가장 기본적이고 고귀한 임무는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치료하는 일입니다. 그런 의사가 환자가 죽음에 이르는 것을 돕는다면 그 결과로 의사 자신이 생명의 존엄성에 대하며 무감각하게 될 뿐 아니라 그 사회 전체가 인간의 생명을 경시하는 풍토로 변화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환자 자신이 고통스럽고 그의 가족에게 큰 부담을 주고 ,그
사회에 거추장스러운 존재가 된다고 하여 그의 생명을 종식시키는 일이 허용된다면, 이러한 미명 아래 수많은 생명이 희생될 여지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안락사를 찬성하는 사람들이 선정한 방향에 따라 안락사의 여부를 결정하는 데는 많은 모순이 따른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오랫동안 ...
<중략>
그러나 의료현장에서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치료 중단이 안락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목소리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환자가 더욱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하게끔 도와주는 의료행위, 역시 안락사와는 근본적으로 구분된다. 말기환자의 치료 계속 혹은 치료 중단의 결정에 잇어 의사의 판단만큼 환자와 환자 보호자의 가치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점을 고려할 때 누구에게나 똑같은 기준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법률에 의해서만 해석하고자 하는 시도는 많은 부작용의 소지를 가지고 잇다고 본다. 환자에 대한 질병통보문화가 성국되지 않고 또 의료보험제도와 사회보장제도도 미흡한 우리의 의료현실에서 안락사에의 합법화는 섣부른 감이 있습니다. 사회적 여건이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안락사를 법제화하는 것은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죽음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본래의 취지에서 벗어나 시행될 위험이 더 크다. 안락사 논의에 앞서 그 환자들이 남은 삶을 고통 없이 보낼 수 있고 환자의 가족들이 져야 할 경제적, 정신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회보장 제도와 호스피스 제도 확립이 더 시급하다. 죽음에 대한 존중도 삶에 대한 존중의 연결선 상에서 이해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단 여기서 죽음에 대한 존중이 자신의 목숨을 선택할 권리라고 혼용해서는 안됩니다(생명의 존엄성과 연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