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토론 대본(찬반 의견O, 근거 및 출처O)
- 최초 등록일
- 2023.08.07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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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락사 토론 대본(찬반 의견O, 근거 및 출처O)"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회자 진행
2. 찬성 A 입론
3. 반대 A 반론
4. 찬성 A 응답
5. 반대 B 입론
6. 찬성 B 반론
7. 반대 B 응답
8. 사회자 - 정리 및 질의응답
본문내용
사회자 :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제5조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조의 토론 주제는 ‘안락사의 생명윤리’입니다. 저는 사회자와 정리자를 맡은 김ㅇㅇ이고, 이쪽은 찬성토론자 A이ㅇㅇ B박ㅇㅇ이며, 이쪽은 반대토론자 A정ㅇㅇ B강ㅇㅇ입니다.
안락사는 불치의 질병에 걸려 죽음의 단계에 들어선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그 환자를 죽게 하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현재 분류에 따라 안락사의 개념도 세분화할 수는 있으나, 결국 어떤 종류의 안락사도 허용 되서는 안된다. 라는 주장과 상황과 여건에 따라 안락사는 허용되는 것이 오히려 인권 측면에 부합한다는 주장이 팽팽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안락사의 생명윤리에 대해서 본격적인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청중분들의 많은 격려와 경청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찬성 측A 이ㅇㅇ토론자님께서 2분 동안 입론으로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찬성측A: 안녕하십니까. 안락사와 생명윤리를 주제로 한 논제에 찬성하는 입장을 가진 이ㅇㅇ입니다. 우선 개개인의 생명결정권을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명권은 하나의 권리로써 의무가 아닌 개인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헌법 제10조에서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 및 행복을 추구할 권리는 모든 국민이 가진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회복가능성이 없는 불치병을 가진 환자들에게 치료는 무의미할 뿐만 아니라 단지 연명할 수 있다는 기쁨보단 육체적, 신체적 고통 및 인간의 존엄성마저 상실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104세의 나이에 안락사를 택한 구달 박사는 죽기 전 생을 마칠 기회를 가져 행복하다고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9582&cid=43667&categoryId=43667)
(jtbc뉴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9582&cid=43667&categoryId=43667)
또한 통계청에 따르면 노인의 대다수인 91.8%가 연명치료를 반대하고 있으며 4년 전의 88.9%에 비해 더 높은 비율로 단지 오래 사는 삶보단 가치 있게 살자는 노년기의 삶의 가치관 또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스위스, 벨기에, 네덜란드 등 많은 선진국들은 안락사를 허용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