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사랑의 기적 감상문

소개

성인간호학 시간에 비디오 보고 감상문 쓴 거예요
사랑의 기적비디오네요.
파킨슨질환자가 주인공으로 나와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Awakenings! 파킨슨질환자를 주제로 한 의학드라마다. 지금 배우고 있는 것이 신경계 장애 대상자 간호라서 영화를 보는 동안 그들의 행동, 의료인들이 어떻게 그들에게 다가가야 되는지 생각하게 된 영화였다.

레너드는 성적이 우수하고 총명한 학생이었다. 하지만 뇌염으로 인해서 정신이 잠들고 근육의 경직이 와서 베인브릿지 병원에서 지내고 있다. 세이어 박사의 L-dopa약물 시험으로 기적적으로 레너드는 깨어나게 되고 예전처럼 말도 하고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과대망상, 안면경련, 발작을 하게 되고 결국 다시 예전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영화에서 레너드는 주로 60세 이상의 노인에게 특발성 질환으로 나타나는 파킨슨병이라고 했는데 젊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경우로 급성뇌염이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레너드는 약의 부작용으로 휴식시의 진전, 근육 경직과 악화, 그리고 정서적으로 불안, 판단 저하 등이 나타났고 특히 병원에서 나가려고 했을 때 좌절당했기 때문에 그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났다. 레너드의 약의 부작용으로 나타는 행동들이 파킨슨병의 특징적인 증상이다.

세이어 박사는 정신이 잠든 만성질환자들을 깨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다. 환자들의 이름을 불러준다거나 음악을 들려주고 인간적인 접촉을 갖는 것, 세리라는 환자를 위해서는 병원의 환경을 변화시키기 등을 통해 그들의 정신을 깨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는데 1960년대 이런 치료를 했다는 것이 놀랍다. 간호사인 엘레노아도 환자들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간호했고, 병원의 모든 의료인들이 환자들을 위해서 팀워크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들은 많은 환자들을 사랑과 관심으로 돌봄으로 기적이 일어나 우리들에게 생명의 아름다움, 사랑을 느끼게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