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학 사랑의 기적 영화 감상문 A+
- 최초 등록일
- 2020.08.17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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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습을 실제로 안 나가서 매우 아쉬웠던 나에게 이 영화의 평점은 5점 만점에 5점이었다. ‘노인 병동에 직접 간다면 이런 느낌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영화 초반부에는 어떤 상황인지 파악이 되지 않아 집중이 안 되었지만 배인브리지 병원에 세이어 박사가 부임된 이후로 영화의 분위기는 바뀐다. 의료인들 모두 이 병원은 ‘정원’이라고 불렀는데 그 이유가 물과 음식만 제공해서이다. 너무 무심하고 슬픈 호칭이었다. 암묵적으로 그들은 진심으로 환자분들을 대하거나 질병이 완화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저 의식주만 챙겨주는 거 같았다.
세이어 박사는 우연히 루시라는 환자의 반응을 포착한다. 안경에 대해 움직이는 그녀를 보며 공을 던지는데 손으로 잡는다. 이후 모든 환자들에게 공을 던지며 반응을 체크한다. 대부분의 의료인들이 반응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환자분들은 놀랍게도 공을 잡는다. 이를 보며 다른 의사들은 그저 ‘반사 반응’이라고 하였지만 세이어는 애정 깊이 다른 시선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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