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죽음의 수용소를 읽고

소개

죽음의 수용소를 읽고 기독교적 관점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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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이야말로 문학적으로나 철학적으로 가치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오늘날 가장 뜻 깊은 심리학적인 움직임에 대해서도 감탄을 금치 못할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 책의 서언에서 골든 W. 앨포트가 이 책에 대해서 한 말이다. 난 솔직히 이제까지 이 책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난 철학엔 관심이 없었고 철학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은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 이 책을 읽고 이 책에 대한 여러 가지 배경을 조사하면서 이 책이 굉장히 유명한 철학고전이며 인간의 존재의미에 대한 심도 있는 철학적 정의가 담겨 있는 것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유명한 정신의학자이자 작가이며 유태인인 빅터 E.프랭클 박사가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에 의한 유태인의 강제수용소 생활에서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겪음으로서 얻은 진리와 철학을 바탕으로 하여 쓴 책이다. 저자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프랭클 박사는 비엔나 의과대학의 신경정신과 교수이며 United States International 대학교의 Logotherapy교수이다. 그는 프로이드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비엔나 제3학파 즉 로고데라피 학파의 창시자이다. 사랑은 우리 삶에 있어서 우리의 삶에 의미에 있어서 빼 놓을 수 없는 개념임은 분명하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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