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의 전반적 현상 중 가장 논란이 많은 것을 꼽으라면 단연코 대학입시제도일 것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대학입시제도는 정책입안자들에게도 그리고 시행자들과 수험생들에게도 민감한 사안이고 어려운 사안이다. 하지만 지금의 대학 입시 제도는 찬성하는 사람들 보다는 반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크게 찬성하지 않는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입시제도는 실패를 거듭해 왔고 그 취지와는 반대로 사교육비 증가, 공교육 파괴 등의 적지 않은 폐단을 낳아 온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현재의 대학입시제도의 현상을 진단하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대학입시 제도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을 피력하고자 한다. 그러려면 우선 대학입시제도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현재까지 우리나라가 겪어온 대입제도와 지금의 대입제도, 그리고 그에 대한 문제점에 관한 고찰이 선행 되어야 할 것이다.Ⅱ. 대학입시제도란대학입시제도란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대학에 들어가기 위하여 치러야 하는 입학시험과 그에 따르는 국가제도를 일컫는 말이다. 그리고 간단히 말하면 대학이 신입생 모집에서 선발하고자 하는 인원만큼의 적격자를 결정하는 방법의 하나이다.현재 우리나라는 입시제도로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채택하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백과사전에서는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대학 입시 위주로 이루어지는 고등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입시제도.”여기서 말하는 입시란 입학시험을 말하는데 엄밀히 보면 시험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평가요소들이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는 현행의 대학입시 제도의 경우 「입학시험」이라는 용어대신 「입학전형」이란 용어가 쓰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학자에 따라 대학입시 제도라는 것이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에만 있는 것이 뿐이 라고 말하는 이도 있다.)잠시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대해서 살펴보면, 대학수학능력 시험은 1994학년도부터 새로 실시된 대학입시제도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 통합 교과서적 소재를 바탕으로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 위주로 출제되는데, 수험생의 선택권을 넓히는 한편, 출제 과목 수는 줄여 입시부담을 덜어주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시험과목은 언어, 수리,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외국어(영어), 제2외국어·한문 영역 등이다.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에는 듣기평가가 포함되어 있으며, 수리영역은 가형과 나형으로 구분된다. 사회탐구영역은 윤리·국사·한국지리·세계지리·경제지리·한국 근현대사·세계사·법과 사회·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11과목 가운데 최대 4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과학탐구영역은 물리Ⅰ·화학Ⅰ·생물Ⅰ·지구과학Ⅰ·물리Ⅱ·화학Ⅱ·생물Ⅱ·지구과학Ⅱ 등 8과목 가운데 최대 4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단, 물리Ⅱ·화학Ⅱ·생물Ⅱ·지구과학Ⅱ 가운데서는 최대 2과목까지만 선택할 수 있다.직업탐구영역은 농업정보관리·정보기술기초·컴퓨터일반·수산해운정보처리 등 컴퓨터 관련 4과목 가운데 최대 1과목, 농업이해·농업기초기술·공업입문·기초제도·상업경제·회계원리·수산일반·해사일반·해양일반·인간발달·식품과 영양·디자인 일반·프로그래밍 등 전공 관련 13과목 가운데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제2외국어는 1999학년도부터 선택과목으로 도입되었다. 독일어·프랑스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러시아어·아랍어와 한문 등 8과목 가운데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지원 대학에서 제2외국어를 입학전형에 반영하지 않을 경우에는 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극도의 정확성이 요구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은 채점단이 답안지를 인수하고, 이를 개봉한 다음 답안지판독기(OMR)를 이용하여 판독을 끝낸 답안지를 주전산기로 넘겨 진행한다. 이 작업은 자료확인·성적처리 및 확인·성적통지표 출력의 순으로 약 1개월 동안 진행된다.Ⅲ. 대학입시제도 변천지금 우리나라의 입시제도인 대학 수학능력시험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입시제도는 총 10번의 수정을 거쳐 현재의 제도를 완성하였다. 변천과정을 간략하게 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연 도명칭(대입 제도별)내용 및 방법비고변경시기시행시기예고기간1945-‘53대학별 단독 고사제도?대학별 단독출제?시험시기의 전/후제를 이때부터 실시?6.25이후 대학생의 징집유보?특혜, 부정입학-1945-1954국가 연합 고사제?대학별 입학고사 이전의 대입 적격자선발 목적?필기고사:입학 총정원의 140% 합격?대학별 고사:국,영,수 외 선택 1과목?3고사기:전,후,추가모집?2중고사로 학생 부담, 병역필 수험생의연합고사 면제특전의 형평성 상실‘53.4‘54.210월1955-‘61대학별 단독시험제와 무시험제?내신 성적만으로나 내신+대학별 시험성적으로 정원의 일부 또는 전원선발?여성과 군필자 10% 초과모집:정원초과 야기?‘대학설치 기준령’ 공포와 신설억제?유시험과 무시험 10%(‘58년)?유시험:고교성적(30%)+입시(70%)?입시제도에 대한 연구 활발‘54.3‘55.211월연도명칭(대입 제도별)내용 및 방법비고변경시기시행시기예고기간1962-‘63국가 자격 고사제?5.16 이후 ‘중,고,대학에 관한 입시조치법’:입학 시험의 국가 고사제?문교부 내 입학고사 중앙위, 시/도에입학고사 지구위 설치?대학 정원의 110% 선발:당해 연도 1개월 유효?일류학교 선호:대학간 격차‘62.1‘62.21월1964-‘68대학별 단독 고사제?입시 조치법 폐지(‘63.4월)?대학별 시험으로 환원, 고사 과목의 자율?입시과목 변경, 고교 교육 방향에 영향‘63.4‘64.210월1969-‘80대학 입학 예비고사및 대학별 본고사제?‘대학 입학 예비고사령’공포, 입학자격의 국가관리?예비고사 성적 입시반영이 점차 증가?문교부의 20%이상 반영지시(‘76)?입시 준비 교육의 만연, 재수생 누적‘68.10‘68.111월1981내신, 예비고사합산제?‘80.7.30 ’교육개혁 조치‘, 본고사 폐지?내신 20% 이상, 예비고사 50%이상만으로 선발?예비고사를 학력고사로 전환?졸업정원제 도입(30%이내 초과 입학 허용)?입학 정원의 확대?방송 통신대 학사과정 개설?대학의 학생 선발 기능 상실‘80.7‘80.111월1982-‘85내신, 학력고사합산제?내신 성적 반영비율 확대 및 예비고사합격선 폐지?실업계 통재진학, 산업체 근로자 특혜없앰?문제지 및 정답의 공개?눈치 작전, ‘배짱 지원’심각‘81.7‘81.113월1986-‘87내신, 학력고사논술고사 합산제?대학 자율의 논술고사(총점10%이내)?타율, 객관적인 전형 지양?10%의 대학 자율성 보장?논술고사 실시 명분만 정립, 보완 필요‘84.3‘85.1120월1988-‘93학력고사, 내신면접 병행제?선지원 후시험 실시?논술고사 폐지(30% 안팍의 주,객관 혼용)?전과목에 걸친 대학자율의 가중치 적용?중앙 교육 평가원이 3차례 출제?1대학 단일 지원:학과는 복수지원 가능?내신 30%이상 반영(학력고사+고교내신의 골격 유지)?인기학과 선호, 우수학생 탈락, ‘배짱지원’‘86.11‘87.1112월1994-현대학수학능력시험고교내신,대학별 고사 병행제?암기 위주의 교육 결과 평가에서 고등정신능력 평가로의 전환 시도?고교내신의 실질 반영 비율 상향 조정?대학별 고사 자율적 실시?수능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특차모집?특차,전기,후기 등 최소 3개 교에서부터 입시일자가 다른 여러 대학에 복수지원 가능?야간학과 설치대학의 산업체 특별 전형 확대?음악,미술,체육 분야 이외에 문학,어학,수학,과학 특기자 특별 전형제 도입(‘94 이후)?농어촌 학생 특별 전형, 특수 교육 대상자특별 전형 도입(‘96 이후)‘92.11‘93.1112월Ⅳ. 현재의 대학입시제도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얼마 전, 2008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이번 수능을 기점으로 정부가 새로 도입한 제도가 한 가지 있다. 그것이 바로 수능 등급제도이다. 수능 등급제는 수능 성적을 정확한 점수 표시 없이 9등급으로 나누는 제도이다. 정부가 수능 등급제를 도입하게 된 이유는, 수능 점수로 학생 실력을 평가하는 대신 내신위주로 학생을 선발해 보자는 취지로 도입한 것이다. 학교생활기록부(내신)의 비중을 상대적으로 높임으로써 과도한 사교육과 서열(점수) 위주의 교육 풍토를 개선해 공교육 정상화를 유도해 나가겠다는 정책과 맞닿아있다. 하지만 성적 공개일까지 진로방향을 놓고 갈피를 못 잡는 수험생, 학부모, 교사들의 혼란 양상을 보이면서 수능 등급제를 폐지해야한다는 주장과 조금 더 지켜보자는 주장이 대립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이 등급제에서의 문제는 총점이 높아도 영역별 등급이 낮으면 불리해질 수 있고, 등급을 올리기 위한 성적 경쟁을 가속화 하고 운이 입시의 당락을 결정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부가 이 제도를 시행하면서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공교육을 정상화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는데, 오히려 사교육비는 늘고 공교육은 무너지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사실 이러한 문제는 현재의 입시제도에 따르는 단편적인 문제에 불과하다. 지금의 학교 교육은 심각한 문제에 봉착해 있다. 학생들은 입시를 위한 기계처럼 밤 늦게 까지 학원을 다니며, 과외를 받고 있다. 정작 학교에 와서는 피곤해서 수업시간에 졸기가 일쑤이다. 또한 지나친 내신경쟁으로 인해서 친구들과의 우정보다는 성적을 택하는 학생들이 많고, 선생님들의 수업을 학원 선생님이나 과외 선생님과 비교하며 비판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 지금의 입시제도와 같은 상황에서는 학교는 학생들의 인성과 지성을 도야시키고 국가의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는 원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단지 좋은 대학을 가는 학생들을 더욱 많이 생산해내는 공장과 같은 상황으로 흘러가버리기 쉽다. 이런 교육환경에서 정작 중요한 학생들의 인성은 중요시되지 않는다.사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오늘의 문제만은 아니다. 우리나라가 수학능력시험 제도를 도입하면서부터 꾸준히 있어왔던 문제 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문제의 기원은 대학을 들어가기 너무 어렵다는데 있는 것 같다. 사실 우리나라는 대학을 들어가기가 너무 어렵다. 소외 말하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3년 내내 공부를 하여도 들어갈 수 있을까 말까한 실정이다. 물론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자신의 목적과는 상관없이 단편적인 지식만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음악분석 Report푸가에 대하여2000103109 영어교육과 4학년 유원영푸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에 앞서 우선 대위법과 화성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대위법과 화성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말해서 두개의 별도의 선율이 조화가 되는 것이 대위법이라한다면, 화성은 주제 선율에 도미솔, 도파라, 이런식으로 화음을 붙이는 것을 이야기 한다. 푸가라는 것은 앞에 말한 대위법 양식, 즉 몇 개의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방법으로 작곡된 곡을 이야기 한다. 이제 푸가의 어원을 살펴보는 것으로 푸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Ⅰ. 푸가의 어원네이버 백과사전에 나타난 푸가의 어원은 다음과 같다.“푸가란 모방대위법에 의한 악곡형식(樂曲形式) 및 그 작법을 말한다. 원래는 '도주(逃走)'의 뜻인데, 음악용어로는 둔주곡(遁走曲) 혹은 추복곡(追覆曲) 등으로 번역된다. 그 전에는 카논을 뜻했으나 17세기 이후부터는 모방대위법에 의한 보다 완성된 음악형식과 악보 적는 법을 의미하게 되었다.”)푸가의 어원은 사전에서 말하고 있듯이 Fugere와 Fugare(도망하다와 쫓아가다)라는 단어에서 파생되었다. 이는 한 성부가 도망갈 때, 다른 성부가 쫓아가는 것을 이야기 하는데, 이것을 사람들은 모방과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푸가는 일반적인 모방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모방은 어떤 음정에서도 일어날 수 있지만, 푸가의 성부는 하나의 선법을 구성하는 음정들(1도, 8도, 5도) 외에서는 시작할 수 없다. 여기서 말하는 선법이란 우리가 종종 “음(tone)"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선법의 정확한 정의는 음계를 음정관계 ·으뜸음의 위치 ·음역 등에 따라 더욱 세분한 음열(音列) 및 그 개념을 말한다. 음계와 선법의 차이를 보면 음계란 옥타브 안에 음을 높이의 차례로 배열한 ‘음의 계단’을 뜻하는데, 선법이란 그 계단에 있어서의 음관계의 구조, 즉 온음과 반음의 위치의 차이를 가리킨다. 그리고 같은 7음으로 이루어진 음계라도 온음과 반음의 위치관계가 다르면 서로 다른 선법이 벤션 등이 있다. 모방양식의 음악 중 규모가 가장 큰 음악이 푸가이다.Ⅱ. 푸가의 역사푸가의 선구자는 16세기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기악형식인 리체르카레와 칸초네 등이다. 가브리엘리와 프레스코발디 등이 육성시킨 이들 형식은 독일에 들어와 17세기에는 푸가로 발전했으며 셰링, 샤이트, 프로베르거, J.C.F.피셔 등이 푸가의 대위법 기술을 다듬어 그 형식을 명쾌하게 만들어 나갔다. 이들의 업적을 이어받은 바흐는 푸가의 정점을 이룩하였으며 바흐의 푸가는 조성(調性)에 의거한 밀도 높은 대위법인 동시에 특히 인상 깊은 개성적인 주제를 그 특징으로 하고 있다. 바흐 이후 푸가는 독립된 형식으로 쓰이기보다는 흔히 다른 악곡의 한 부분으로 쓰였으며, 특히 베토벤 후기에는 소나타와 현악4중주곡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힌데미트와 바르토크 등의 작품에서 푸가의 뛰어난 형식을 찾아볼 수 있다.)오늘날 푸가라 할 때에는 16, 17세기 초에 리체르카레로부터 발전되어 나와 18세기 초에 바흐 등에 의해 규모가 커진 기악곡(특히 건반악기 음악)의 장르 명칭과 기법을 가리킨다. 바흐 시대에 이르러서 엄격한 푸가는 '자유스럽고 즉흥적 성격이 강한' 양식을 의미하는 판타지, 토카타, 또는 프렐류드와 묶이게 된다. 푸가는 고전시대 이후에도 꾸준하게 작곡되지만,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에서와 같은 중심적 위치에는 이르지 못한다. 고전 낭만 시대에는 종교적 성격의 음악에 푸가 기법이 많이 사용되었으나 상당한 정도로 단순화된 것들이 대부분이다(예:하이든의 천지창조 중 「모든 목소리로 주를 찬양하라」). 고전시대에 기악곡에 끼친 푸가의 영향으로는 하이든이 현악4중주 작품 33번에서 푸가를 발전시켜 소나타 악장 형식을 만든 것과 베토벤의 말기 현악4중주들에서 보인 실험적인 작품을 들 수 있다. 낭만주의 시대에는 멘델스존의 교회음악 (오라토리오 「엘리아」), 리스트와 레거의 오르간을 위한 대형 푸가들이 두드러진다.Ⅲ. 푸가의 형식푸가는 역사적인 변화를 거쳐 그 발전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식을 많이 이용, 재즈 : 주제-변주-주제의 세 부분으로 구성) 푸가 역시 크게 세부분으로 나뉜다. 이것은 서양 음악만의 안정적이기 위한 독특한 구조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1. 제 1부분푸가의 처음 시작이므로 ‘주제'가 드러나고 주제와 함께 ‘응답', ‘대주제’, ’삽입구'로 이루어진다.1) 주제(Subject)푸가의 주제는 적절한 길이와 뚜렷한 조성을 지녀 완전한 악상 및 성격을 분명히 나타내어야 한다. 푸가의 주제는 보통 원조가 되지만, 속조로 전조 또는 속조에서 주음조로 각각 전조될 수 있다. 이와 같이 주?속(또는 그 반대) 전조는 허용되거나 그 밖의 원격전조는 허용되지 않는다. 또한 주제의 음역이 너무 넓어서는 안 된다. 더욱이 성악 푸가의 주제가 한 옥타브를 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성부의 수가 많은 악곡에서 주제가 이 예를 벗어나 음역이 넓고 길이가 길면 취급하기가 적당치 않다. 주제는 대개 주음 아니면 음계의 5음에서 시작되거나 기타 음에서 시작될 수도 있다. 주제는 소절 중 어떤 박에서든지 시작할 수 있으나 마침만은 강박에 둔다. 성악 푸가의 주제는 비록 가사의 전부를 취급하지는 않는다 하여도 최소한 하나의 절구까지는 다루어야 한다. 주제는 스트레토 구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어야 하며, 에피소드에도 적합하여야 한다. 몇 개의 음의 코데타가 주제 끝과 대두데 시작 사이에 간혹 끼어든다. 주제의 한계를 분명히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인접 푸가는 주제와 응답을 처음부터 스트레토와 같이 쓰는 푸가이다. 주제는 보통 음계적 악구로 만들어진다.※ Stretto“Stringere”(바싹 당기다)에서 유래. 주제와 응답간의 시간차를 당긴 것.2) 응답(Answer)응답은 주제를 5도 윗조, 또는 4도 아랫조로 단순히 옮긴 것 이다.? 진정응답(Real Answer)진정응답은 주제를 5도 위, 또는 4도 아래로 원형 그대로 옮긴 것이다. 주제가 주음에서 시작 계속 주음조에 머물면서 순차진행을 취할 때 응답은 응당 진정응답이 되고, 주제가 주음에서 시지 않으면 안 된다.2성부를 넘는 다성부 푸가에서 주제가 내성에 나타나면 대주제는 제시부 과정 중 주요주제 위, 아래 어느 편에든지 위치를 바꾸어 쓰게 되어 있다. 특히 주제가 외성에서 시작되면 전제시부를 통해 주요주제의 출현이 뚜렷해진다.대주제는 주제에 대하여 좋은 대조를 이루면서 동시에 주제와의 일관성을 지녀야 한다. 또 그 자체도 훌륭하여야 하겠고 아울러 에피소드에도 적합하여야 한다. 코데타로 인해 주제와 대주제가 자주 격리 된다. 정조 푸가에서 대주제는 주제 또는 응답과의 대위적 상황에 따라 약간 변경된다. 대주제의 시작음과 마침음이 자유로이 처리되면서 접근, 또는 이탈하게 된다. 어떤 푸가는 정규적 또는 순환적 대주제 없이도 쓰여진다. 길이가 긴 추가에서는 전혀 새로운 대주제가 소개되기도 하는데, 원대주제의 경우보다는 훨씬 자유롭게 취급된다. 모든 2중 푸가의 대주제는 원주제의 모든 경우 못지않게 중요하게 다루어진다.4) 삽입구(Episode)에피소드는 푸가의 본체를 이루는 몇 개의 부분들과 대비적 상황이 되는, 또 대조가 되는 삽입악구이다. 흔히 전조를 뜻하는데, 가끔 코데타에서 취한 소재로 발전된다. 에피소드의 위치는 제시부의 뒤, 또는 대제시부가 된다. 가장 훌륭한 에피소드는 푸가에서 이미 사용한 동기를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진다. 모든 에피소드의 본질은 내용 및 취급 방법에 다양성을 부여하는 일이다. 작곡자의 개성은 에피소드에서 흔히 드러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2. 제 2부분제 1부분에서 제시된 주제와 대주제는 변화 무쌍하게 활개를 치기 시작한다. 제 2부분은 주제가 새로운 조성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시작하며 다양한 변형 형태를 취하는데 모방(Imitation), 확대(Augumemtation), 축소(Diminution), 전위(Inversion), 반대진행(Contrary motion), 역진행(Retrograde), 반역진행(Retrograde contrary motion)등 캐논(Canon)에서 등장하는 형태와 거의 같다.캐논은 법칙, 행되는 것을 말한다.3. 제 3부분제 1부분의 조성, 즉 원조의 주제가 나온다. 그러나 제 1부분인 제시부와는 달리 음악의 마지막 부분이므로 정격 종지를 강조하고 또한 코다(Coda)를 가질 수도 있다. 주제의 재현은 제 1부분과는 반대로 응답-주제의 순서이다. 제 3부분에서는 '스트레토(Stretto : 근접 모방)'과 '지속음(Pedal point)'들의 기법을 주로 사용한다.'근접 모방(Stretto)'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응답이 주제의 완결전에 약간 겹쳐서 등장하는 것을 말한다. 주요 푸가에서 두, 세 개 이상의 이와 같은 접근이 추가되는 것 만큼 악곡의 흥미도 증가된다. 스트레토를 위한 준비 작업은 주제를 고안할 때부터 이루어진다. 스트레토는 정상음정일 때 가장 만족스럽다(5도 위). 응답이 먼저 리드하고 주제가 뒤따르기도 한다(5도 아래).응답은 옥타브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응답은 통상적 대답음정이 아닌 기타 음정으로도 만들어진다. 주제, 응답 둘 모두 확대, 축소될 수 있고 또 반진행도 가능하다. 강, 약의 위치를 바꿀 수도 있다. 불가피한 경우 주제가 스트레토에 알맞도록 약간 변경될 수 있다. 모든 성부가 다 스트레토로 얽혀야 한다. 스트레토는 가끔 페달위에서 구성된다.'지속음(Pedal point)'이란 베이스가 같은 음을 길게 지속시키는 것을 말한다. 주로 1도와 5도 음을 말한다.Ⅴ. 대표적 작곡가 / 대표곡1. 바흐에 관하여푸가는 긴 세월에 걸쳐 여러 작곡가들에 의해서 작곡 되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푸가의 정점을 이룩한 바흐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대표적 푸가작품을 알아보는 것은 푸가에 대한 이해와 꼭 병행되어야 할 것임에 틀림없다. 그렇기에 마지막으로 바흐의 대한 간략한 소개와 대표적 푸가곡에 대한 간략한 소개로 이 글을 마칠까 한다.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58~1750)는 독일어로 ‘실개천’이 라는 뜻이라고 한다. 베토벤은 바흐를 가리켜 “그는 실개천이 아니라 대해이다.”라고 격찬하기도 했다.
모세오경 인물탐구아브라함과 롯의 인생여정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Ⅰ. 서 론우리는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 관하여 많이 들어보았다. 그리고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아브라함의 인생여정을 자세하게 설명해보라면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또 우리는 롯에 대하여 단지 아브라함과 비교해서 의롭지 못한 자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롯은 그다지 비중 있게 다루어 지지 않는 것 또한 사실이다. 롯은 설교에서 의롭지 못하고 따르지 말아야 할 인물 정도로 묘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이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롯은 의인이었다. 성경은 분명히 그렇게 말하고 있다. 하지만 능동적이지 못한 수동적인 의인이었다. 반면에 아브라함은 능동적이었다. 필자는 여기에서 아브라함과 롯의 인생여정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은혜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이것은 악한 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아주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Ⅱ. 아브라함의 인생여정아브라함의 인생여정은 창세기 11장 후반 절에서 시작하여 25장 죽음에 이르기 까지 자세하게 기록되어져 있다. 성경에 자세하게 기록될 만큼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축복받은 인생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하신다고 약속하시고 아브라함을 부르시게 된다.1. 갈대아 우르 → 하란 (창 11:31~12:3)아브라함의 여정은 아버지 데라를 따라 고향 갈대아 우르에서 하란으로 옮겨 가면서 시작된다(창 11:31~32). 처음에 아브라함의 이름은 아브람이었다. 그곳에서 데라가 죽자 아브람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게 된다(창 12:1~3).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네 나라와 네 친척과 네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라고 말씀하신다.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여러 명의 종들과 모든 재산을 가지고 하란을 떠난다. 여기서부터 아브라함의 기나긴 여정이 시작되게 된다. 단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따랐다는 것이지만 이것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 → 벧엘 동편 → 네게브 (12:8~9)세겜에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간 아브람은 그곳에서도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린다. 예배를 드린 후 계속해서 가나안 남쪽 네게브 지방으로 내려간다.4. 벧엘 동편 → 애굽 (12:10~20)그 때 가나안 지방에 가뭄이 들게 된다. 이곳에서 아브람의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다. 가나안에 심한 가뭄이 들자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애굽(이집트)으로 내려가게 된다. 그곳에서 아내 사래의 아름다움으로 자신의 신변이 위협을 느낄 것을 고려하여 사래를 아내라 하지 않고 누이 동생이라 속이기로 결정한다. 사래는 아브람의 말에 무언의 동의를 하게 되고 애굽 왕 파라오는 아브람의 예견대로 사래를 흠모하여 아브람에게 잘해 준다. 아브람은 사래 때문에 파라오로부터 많은 재물과 많은 종들을 선물 받는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를 그냥 두시지 않으신다. 아브람의 아내를 탐한 파라오와 그의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시고 파라오로 하여금 사래를 돌려주게 하시고 아브람을 많은 재산과 종들을 데리고 이집트를 떠나게 하신다.5. 애굽 → 네게브 → 벧엘 동편 (13:7~17)이집트를 떠난 아브람은 많은 재산과 종들을 데리고 다시 네게브를 거쳐 벧엘 동편으로 올라오게 된다. 그곳에 이르러 전에 재단을 쌓았던 곳에서 다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 이곳에서부터 롯의 이야기가 조금씩 등장한다. 성경은 정말 무섭도록 정확하고 심오한 책이다. 4절을 보면 “아브람과 함께 다니던 롯에게도 양과 소와 장막이 많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아브람과 함께 다니던 롯도 아브람으로 인하여 축복을 받았다는 것이 명확하게 기록되어져 있다. 롯은 아브람처럼 능동적인 인물이 아니었다. 아브람을 따라 다니며 하나님께 대하여는 굉장히 수동적인 인물이었다. 롯의 대한 이야기는 후반부에 가서 더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다. 아브람과 롯에게 가축이 많았기에 이곳은 함께 살기에는 너무도 비좁은 곳이었다. 그래서 이곳에서 아브람은 롯은 서로 갈라지기로 결정하고 롯과 헤어지게 호바까지 가게 된다. 그리고는 왕들을 물리치고 롯과 그의 가족들을 구출하게 된다.8. 단과 호바 → 헤브론 (14:17~19:38)롯과 가족을 구출한 아브람은 다시 헤브론으로 돌아가게 된다. 돌아가는 길에 멜기세덱을 만나고 그의 축복을 받은 아브람을 그에게 자신의 십일조를 드린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소돔 왕을 만나서 그에게 빼앗았던 모든 것을 돌려주게 된다. 이곳에서 아브람이 얼마나 의로운 인물인가를 보게 된다. 그 자신은 빼앗은 것 중 신발 끈 하나도 가지지 않았지만 그와 함께 나아가 싸웠던 아넬과 에스골, 그리고 마므레의 몫은 남겨주기를 청한다. 이곳에서 아브람은 그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약속을 하나님으로부터 받는다. 그가 열국의 아버지가 될 것이며 그에게 아들을 주실 것이라는 약속이 그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찾아오셔서 그에게 약속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수난 받고 출애굽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라는 것 또한 아브람에게 말씀하여 주신다. 하지만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의 여종을 아브람에게 주어 아들을 낳게 한다. 그가 이스마엘이다. 이스마엘이 태어난 후 하나님께서는 다시 아브람에게 오셔서 아들을 주실 것을 약속하신다. 하지만 아브람은 그것을 의심하고 이스마엘이나 축복해 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강조하시고 아브람에게는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사래에게는 ‘공주, 왕비’란 뜻의 사라라는 이름을 주시고 할례를 명하신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하고 그의 뜻을 따르게 된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천사 두명과 함께 다시 아브라함을 찾아오신다. 아브라함은 주님과 천사를 자신의 집에 초청한 후 극진히 대접한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아들을 주실 것을 다시 약속하시고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롯과 그의 가족들을 생각하여 주께 간절히 청하여 그의 가족을 사망으로부터 구원하게 된다.9. 헤브론 → 그랄 (20:기도하면 살려주실 것을 말씀하신다. 아브라함이 그들을 위해 중보 함으로 그들은 멸함을 면한다. 그 후 사라는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여호와의 말대로 이삭이라 짓는다. 하지만 이삭으로 인해 하갈과 이스마엘은 그의 집에서 쫓겨나게 된다.10. 그랄 → 브엘세바 (21:22~34)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의 집을 찾아 아브라함에게 땅에 대한 축복을 부탁하고 아브라함과 더불어 언약을 세우게 된다. 그곳에서 아브라함은 에셀 나무를 심고 여호와를 찬송한다. 아브라함은 그곳에서 오랫동안 나그네처럼 살게 된다.11. 브엘사바 → 모리아산 → 브엘세바 (22:1~19)이 일이 있은 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기 위해 이삭을 제물로 바칠 것을 요구하신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 말을 거절하지 않고 하나님께 순종하여 자기의 아들을 제물로 바치기 위하여 모리아 산에 올라가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순종에 크게 기뻐하시며 그의 자손의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처럼 많게 해주실 것과 복의 근원이 될 것을 다시 한번 약속하시게 된다.12. 브엘세바 → 헤브론 → 브엘세바 (23:1~24:67)사라가 백스물 일곱을 일기로 세상을 떠나자 아브라함은 헤브론에 있는 막벨라 동굴을 사서 사라를 장사지낸다. 그리고 이삭을 위해 아내를 구하여 브두엘의 딸 리브가를 이삭과 결혼시킨다.13. 브엘세바 → 헤브론 (25:7~9)백일흔다섯을 일기로 오랫동안 평안히 살다가 숨을 거두어 아내 사라와 함께 묻힌다.Ⅲ. 롯의 인생여정롯은 아브라함과는 대조적으로 성경에 비중 있게 기록되어 있지 않다. 롯은 이집트에서 나온 후 아브라함과 헤어지기 전까지 줄곧 아브라함과 같이 다니며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다. 하지만 아브라함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보기에도 좋아 보이는 요단 평원을 선택하여 그곳으로 떠난다. 그러나 롯은 그곳에서 얼마간 살다가 죄악의 땅인 소돔에서 가까운 곳으로 옮겨 가게 된다. 그곳에서 소돔의 죄악에 물들어 살다가 멸망당할 것을 아브라함의 중보로 인해 구원을 받고 소알로 피신하여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큰 딸이 낳은 아들의 이름을 모압이라 하고 작은 딸이 낳은 아들의 이름은 벤암미라 하였는데 이 둘은 모압 족속과 암몬 족속의 시조가 된다. 이러한 근친상간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어긋나는 것이었으나 소돔과 고모라 거민들의 영향을 받은 롯의 두 딸들은 하나님 앞에 가증한 행위를 범하고 말았던 것이다. 이 일로 인해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 성경에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모압과 암몬 족속이 나중에 저주받아 멸망당하는 민족이 된 것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은 피할 수 없다는 역사적 증거를 볼 수 있게 된다. 그 이후에 성경에는 롯의 별다른 이야기가 언급되지 않는다.Ⅳ. 두 인물의 삶 대조되는 삶성경은 정말 놀라운 책이 아닐 수 없다. 아브라함의 네러티브 안에 롯의 소극적인 역사를 기록함으로서 우리에게 경고의 본을 보여주신다.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 후서 2장 6절~9절에서 롯이 의로운 사람임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롯은 소돔의 악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의 의로운 심령이 상했다고 증거하고 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던 롯을 의롭다고 인정하기 어려운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밝히고 있다. 성경을 잘 살펴보면 롯의 문제는 의롭지 못했던 것이 아니라 수동적이었던 것에 있다. 롯은 갈대아 우르를 떠나서 아브라함을 떠날 때까지 아주 수동적인 인물이었다. 그는 조부와 삼촌에 의해 고향을 떠났고 그들이 나아가길 원치 않았으므로 멈추었다. 성경에는 모든 곳에 그들이 ‘롯을 데리고’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지 롯이 그들을 ‘따랐다’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다.아브라함과 롯은 둘 다 의롭고 경건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에 대하여 활발하고 능동적이었고 롯은 수동적이었다. 아브라함은 끝없는 축복과 구원을 받았고 롯 역시 구원을 받았지만 큰 축복은 받지 못했다. 그가 아브라함과 있을 때 축복을 받아 재산과 종이 많았던 것은 아브라함 때문이었다. 롯에게는 하나님의 나타나심이 없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차별하신 다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시는 것이 아않았다.
문서설과 문서설비판Ⅰ. 서 론지난 한 세기 동안 성경의 무오성과 영감설에 대한 믿음을 약화시키는데 큰 몫을 한 문서설은 여러 복음주의 학자들과 문서설의 비평 등을 통해 그 기초가 무너져 붕괴되어진 지금에도 구약연구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성도들이나 신학생들, 심지어는 대학교수나 목사님들 사이에서도 문서설이란 과연 무엇이고 어떠한 약점이 있으며 또, 어떻게 비판되어져야 하는가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고 제대로 된 논의가 이루어 지지 않아 그냥 무조건 배척하고 무시되어져야 하는 설로 넘겨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이러한 사실들로 비추어 볼 때 이 학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어떻게 비판되어져야하는가에 대한 방법들에 대한 논의는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므로 이 장을 통해 문서설은 무엇이고 어떤 역사적 과정을 거쳐 발전되어졌으며 그것이 가진 약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비판하여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들을 차례로 살펴보고자 한다.Ⅱ. 정 의문서설을 논의하기 위해서 가장먼저 알아야 할 것은 “과연 문서설이란 무엇인가?”하는 것이다. 문서설이란 오경이 1400 B.C경 모세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처음부터 우리가 알고 있는 형태로 완전무오하게 기록된 것이 아니라 이전에 개별적으로 나뉘어서 돌던 문서들이 수세기 동안의 과정을 거치면서 어떤 편집자에 의해 편집되어 지금과 같은 형태로 존재하게 되었고 그것을 여러 가지 분석적 방법을 통해서 분석할 수 있다는 설이다.하지만 이것은 성경 저작에 있어 여러 가지 자료가 사용되어 졌다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말이다. 자료의 사용은 영감의 교리에 배치되지 않는다. 하지만 문서설은 그 문서들이 자료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완전한 문서들이 그대로 합쳐진 것이기 때문에 각 문서는 그것 자체로 완전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 그것들을 분석 할 수 있다고 하는 데에 차이가 있다.Ⅲ. 문서설의 역사적 발전과정우리가 문서설을 정확히 비판하기 위해서 알아야할 또 하나의 사실은 “그렇다면 과연 문서설은 어떤 역사적 발전과정을 거쳐왔는가?”이다. 문서설의 발달과정은 약 100여년에 걸쳐 진행되어 다루어야 할 내용이 아주 방대하지만 이곳에서는 대략적인 발전과정, 즉 주장한 인물과 연대, 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문서설의 역사적 발전과정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과 같다.인 물연 대내 용비 고Jean Astruc1753?창 1-2장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각각 엘로힘과 야웨로만 칭 해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창세기에서 2가지 자료를 구분 : 엘로힘(Elohim)의 E, 야웨(Jehovah)의 J?문서설 발전의 불씨를 제공창세기의 모세저작을 부인하지 않음J.G.Eichhorn1783?창 1-2장에서의 2가지 문서(J, E문서) 구분?문서구분의 근거-하나님의 이름이 2가지로 사용(Elohim, Jehovah)-E와 J문서가 각각 완전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음-중복기사가 존재 (창조기사 등)-두 문서의 문체의 차이A.Geddes1792?Astruc과 Eichhorn의 두 문서설 거부?단편설(Fragmentary Hypothsis)주장-오경은 솔로몬때에 한 편집자가 수많은 옛단편들을 편집?J. S. Vater과 Hetman에 의해서 더욱 발전W.M.L.De Wette1805?신명기 문서(D문서) 주장-요시야 왕 때 예루살렘 성전에서 제사장 힐기야가 발견한율법책-제사장과 왕이 각각 다른 동기에서 쓴 책을 모세의 율법책으로 날조D=Deuteronomic, 신명기적H.Ewald1823?단편설을 배척하고 보충설(Supplementary Theory) 주장-오경의 저작뒤에 E문서가 존재 (E원문서)-J문서는 E문서에 보충Herman Hupheld1853?Astruc이후 꼭 100년만에 수정된 문서설 주장-J부분은 보충이 아닌 별개의 완전한 문서-E는 E1, E2로 구분-E1, E2, J, D의 순서-후대 비평가들에 의해 E1은 P, E2는 E로 명명-P, E, J는 한편집자의 의해 편짖ㅂ※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해도 과언이 아님Karl Heinrich GrafA.KuenenWellhausen1800년대후반?Karl Heinrich Graf:문서설 + 발달설 처음 시도?A.Kuenen : JEDP순서 제시?Wellhausen : JEDP보급?문서설이 Graf→Kuenen→Wellhausen설로 자리매김문서설의 자리매김 문서설의 역사적 발전과정Ⅳ. 문서설 비판지금까지는 문서설의 정의와 역사적인 발전과정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알아보았다. 우리의 최종과제는 “그렇다면 문서설은 어떤 약점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그것을 비판해야 하는가?”이다. 지금까지 간략하게 살펴본바 문서설에서 제시하고 있는 논거는 다음의 4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첫째, 상이한 하나님의 이름이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문서라기보다는 다른 문체라고 보는 것이 더 설득력 있는 주장이다. 엘로힘은 세계에 대한 그의 관계, 계연과 창조의 하나님을, 그리고 야웨는 인간에 대한 그의 언약적인 가까운 관계, 계시와 구속의 하나님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고대 근동문학에 있어서 신이 두 가지 이상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애굽의 태양신 Ra는 자주 AMON으로 불리웠고 Osiris는 Wennofer, 함무라비 법전의 Ishtar는 Inanna와 Telituns로 불리우고 있다.)둘째, 중복기사와 상이한 명칭이다. 이것 또한 오경이 문서가 편집된 것이 아니라 의도적인 문학기법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성경에 반복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히브리 문체의 특징이고 창세기 1-2장에서의 창조기사의 중복 또한 1장은 전체적인 개관이요 2장은 구체적인 기사인 것이다.
칼빈주의와 문화 ASSAY술과 담배에 관한 칼빈주의적 입장Ⅰ. 서 론Ⅱ. 술과 담배의 유행배경①포스트 모더니즘의 특징②대중문화의 특징Ⅲ. 술과 담배의 기원Ⅳ. 술과 담배에 대한 칼빈주의적 입장Ⅵ. 결 론Ⅰ. 서 론여러분은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워본적이 있는가? 사람들이 술을 왜 마시고 담배를 왜 피우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지금 이 시대에는 술을 잘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것을 자랑거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더 큰 문제는 기독교인들조차도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것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은 무조건 술을 멀리하고 담배를 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왜 그래야 하는가에 대해서 명확한 설명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기독교인들은 무조건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하고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하는가? 술을 마시는 것과 담배를 피우는 것과 구원과의 직접적인 관련성 존재 하는가? 필자는 이글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술과 담배에 관해서 칼빈주의적으로 어떠한 입장을 취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고찰해보고자 한다. 실제적인 고찰에 앞서 이 시대에 왜 술과 담배가 만연하게 된 배경에 대한 이해가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Ⅱ. 술과 담배의 유행 배경우리는 지금 포스트 모더니즘에서 파생되어진 대중문화가 널리 자리 잡고 있는 시대 속에서 살고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해서 술과 담배, 그리고 여러 가지 쾌락을 추구하는 것들이 유행하기 시작하였고 사람들이 그것에 점차 중독되는 쾌락추구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렇다면 포스트 모더니즘과 대중문화가 어떠한 특징을 가지 길래 쾌락추구현상이 만연하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알아보자.① 포스트 모더니즘의 특징포스트 모더니즘의 특징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쾌락추구의 문화와 관련해서 포스트 모더니즘은 간략히 다음과 같은 3가지 특징을 가진다.첫째, 포스트 모던에서 절대적인 사물이다 대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회되었고, 남의 눈을 의식하기보다 자신의 소신에 맞게 행동하기 시작하였다. 길을 가다 보면 길에서 흡연을 하는 여성흡연자들과 밤에 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는 여성들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불과 십 수년 아니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었다. 하지만 점점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게 되면서 이러한 현상이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하였다.셋째, 가치 판단에 있어서 감성이 지성보다 우위에 있다고 주장한다. 객관적 사실보다 주관적 경험에 더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자신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을 선택하고, 그렇게 행동하는 데 자유롭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자기가 편안하게 느끼는 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포스트 모던에 사는 사람들은 그것이 진리이건 비진리이건 간에, 그리고 도움이 되건 안되건 간에 일단은 경험하기를 원하고 그것을 실행해 옮기려 한다. 그래서 심지어 초등학생들 까지도 음주와 흡연을 한 경험이 적지 않다고 하니 가히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초·중·고등학생들의 생활 및 교육 수준 실태분석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내 초등 4~6학년 6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음주경험이 있는 학생이 55.4%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시내 초등 5·6학년 60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음주와 흡연 경험률이 각각 20.7%와 8.1%로 나타났다고 한다.② 대중문화의 특징대중문화는 고급문화와 반대되는 의미를 가진다. 즉, 특정 계층만이 소유하고 영위할 수 있는 문화가 아닌 모든 계층이 영위하고 누릴 수 있는 문화이다. 대중문화를 바라보는 시각은 2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긍정적인 시각이고 다른 한 가지는 부정적인 시각이다. 긍정적인 시각에서 대중문화는 대중의, 대중에 의한, 대중을 위한 문화라고 정의되어 진다. 즉, 대중이란 대다수 사람들로 이루어지는 집합체로서 사회적 지위, 계급, 학력, 재산 등의 사회적 장벽을 초월해서 구성되는 사람들이라는 일반적인 의미로 이해된 기원은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일반 적으로 술의 기원은 인류 역사와 함께 탄생했다고 한다. 인류가 목축과 농경을 영위하기 이전인 수렵, 채취시대에는 과실주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과실이나 벌꿀과 같은 당분을 함유하는 액체에 공기 중의 효모가 들어가면 자연적으로 발효하여 알코올을 함유하는 액체가 된다. 원시시대의 술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모두 그러한 형태의 술이었을 것이다.그러나 가장 최초로 술을 빚은 생명체는 사람이 아닌 원숭이로 알려져 있다고 알려져 있다. 원숭이가 나뭇가지의 갈라진 틈이나 바위의 움푹 패인 곳에 저장해둔 과실이 우연히 발효된 것을 인간이 먹어보고 맛이 좋아 계속 만들어 먹었다. 이 술을 일명 [원주](猿酒)라고 한다. 하지만 술의 기원은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 성경에서 최초로 술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 것은 창세기 9장이다. 9장 21절에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 벗은지라”라는 대목에서 알 수 있듯이 노아가 최초로 술을 만들어 마셨다고 정확하게 기술하고 있다.하지만 담배는 성경에 나타나고 있지 않다. 그 이유는 담배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말해 준다. 중남미에 살던 인디언 Mayan족의 기록을 보면 담배는 서기 600-900년경부터 흡연하였다고 한다. 1492년 콜럼버스가 새로운 미국대륙을 발견하였을 때 인디언들이 그들에게 친선 목적으로 담배를 선사하였다고 한다. 콜럼버스 일행들은 인디언들이 그들의 종교예식 중에 담배에다 불을 지피고 구멍이 뚫린 갈대를 통하여 연기를 흡입함을 관찰하고 이를 갈대의 tabacum이라고 불렀으며 이 말은 현재 우리가 부르는 담배(tabaco)와 같은 말이다. 콜럼버스 일행에 의하여 담배는 유럽으로 유입되었고 담배는 16-17세기경 전 세계로 퍼졌다고 한다.Ⅳ. 술과 담배에 대한 칼빈주의적 입장술과 담배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의견이 분분한 것은 사실이다. 어떤 사람들은 술과 담배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전혀 관계없다고 주장하고, 또 심하지보면 술을 마셔도 괜찮은 것인지 안 되는 것인지 헷갈릴 수도 있다. 성경의 잠언 23장 31절은 우리에게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라고 말씀함으로서 술은 전혀 먹기는커녕 가까이 할 수 없도록 교훈하고 있다. 그러나 전도서 9장 7절에 보면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더욱이 디모데전서 5장 23절에는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고 말하고 계신다. 과연 술을 마셔도 된다는 것인가? 아니면 안된다는 것인가?이 말은 크리스찬들의 양심문제와 관련지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바울은 기독교인의 양심문제를 로마서 14:1-15:13과 고린도 전서 8장에서 깊이 있게 다루고 있으며 명쾌하게 답해주고 있다. 주로 먹고 마시는 문제를 기독교인의 양심에 의해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설파하고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문제는 기독교인의 양심에 그 주체가 인간이 아니고 하나님을 중심한 양심이라는 것이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양심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므로 하나님을 위해 쓰라는 것이다. 이는 양심의 자유를 강조하고 있는 이 자유로운 양심은 성경에서 명령하고 있는 것이 하라는 것이나 하지 말라는 것이 명백하지 아니할 때 인간의 자유로운 양심을 사용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자유로운 양심을 하나님을 위해 써야만 한다는 것이다.이것이 유명한 아디아포라(adiaphora)의 문제이다. 여기서 아디아포라(adiaphora)를 잠깐 살펴보자. 아디아포라는 대수롭지 않은 것들이란 뜻인데 기독교 윤리사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명하지도 금하지도 않은 행동들을 의미한다. 본질적으로 선악과 관련된 것이 아닌 것, 성경이 직접 행하거나 금하라고 밝히지 않은 것 그러므로 성도 각 개인이 자신의 판단과 신앙 양심의 자유에 맡겨야할 문제를 말하는 것이다.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범한 것이지만 성경은 우리의 모든 행위에 대하여 구체적치고 있다. 여기서 말한 양심의 자유는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를 누리는 양심과 하나님을 위한 양심의 자유를 말하고 있다. 즉 비평하지 말아야 할 양심의 자유를 말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의 처지가 어떤 양심의 형편에 처하든지 자신의 양심에 합당하지 않다고 해서 비평하면 서로 양심의 자유를 누릴 수 없다는 내용이다.그러나 여기서 주의할 것은 로마서 14장 14절의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라고 하신 말씀은 인간의 자유 의지를 강조 하는 것 혹은 무율법주의로 오해할 수 있다. 또 어찌 보면 이는 선악의 문제가 인간의 생각이나 결정에 의해 좌우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는 아디아포라의 상황으로 이해해야 한다. 기독교인의 신앙 양심에 의해 결정된다는 의미인데 이는 신본주의에 의해 결정된 사항을 말한다. 즉 아디아포라의 문제는 하나님의 율법에 무관심 하라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율법의 기준에 의한 양심을 강조하는 신앙생활이다.그렇다면 기독교인의 양심을 율법주의와 무율법주의와의 관계에서 생각해 보자. 율법주의나 무율법주의나 둘 다 자율주의적인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 무율법주의는 율법의 기준 없이 기독교인의 생활양식을 자신의 생각의 결정에 다 기초를 두고 있고 율법주의는 성경의 내용을 자신의 생각에 의존하여 율법적 기준을 정하여 율법화하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마태복음 12장에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먹는 것을 보며 책망하였다. 하지만 예수님은 오히려 안식일에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다윗이 먹었던 일을 사무엘상 21:1-6을 인용하여 바리새인들을 책망 하셨다. 이런 내용을 미루어 볼 때 율법을 신앙생활에 적용함에 있어서도 율법이 율법 되게 적용하여야 한다. 아무런 기준없이 자신의 생각에 의존하여 율법의 기준을 마련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술 담배의 문제에 있어서도 신율법주의적 신앙생활이 되어야 한다. 이는 술담배를 하는 기준이 기독교인의 양심에 의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