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가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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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로마에서 가정교육이 주를 이룬 이유


로마 공화정 초기, 어린이 교육은 모두 부모의 몫이었다. 大 카토나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 같은 유력자 집안사람들도 계산 같은 기초 기술을 아이들에게 가르쳤다. 사회는 가족을 중시했고, 이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소년은 주로 자기 아버지에게서 배웠고, 소녀는 어머니에게서 배운다. 이것은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맡게 될 역할에 맞는 일이었다. 그리고 이들의 분리된 역할에 따르면, 땅을 가진(그러므로 군대에 복무해야 한다) 집안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무술 같은 것을 배운다.

건국 이래 공화 정기를 통하여 로마 교육의 가장 중요한 장소는 가정이었으며, 이 가정교육의 중심은 어머니였다. 어머니는 자녀에게 건전한 도덕적, 종교 적인 기본태도를 키우고 옳은 인생관과 생활태도의 바탕을 마련해주는 일을 하였다. 따라서

참고 자료

조경원외3명 공저, 『서양교육의 이해』, 서울 : 개정판 교육과학사, 2004
이영자 ·허영부 저, 『교육철학 및 교육사』, 서울 : 홍익출판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