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감상문)

소개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시집을 읽고 느낀점을 시집을 내용과 더불어 솔직담백하게 감상문을 쓴 에뿔 자료입니다. 북리뷰나 감상문으로 제출하기에 가장 좋게 만들었고 내용이랑 분량도 최적으로 만든 자료라 자신있게 올려봅니다. 오랜만에 다시 읽은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읽게 된 동기와 읽으며 느꼈던 감정 그리고 다 읽고 난후 후기 형식으로 감상문 ,북리뷰 전용으로 만들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목차

서론 (시집을 읽게된 동기)

본론 (시집을 읽으며 느낀점)

결론 (시집을 읽은후 후기)

본문내용

서 론(읽게된 동기)
학창시절 수업시간이나 시집에 유행하던 시 한편을 외운다는 것은 굉장히 뿌듯했을 때가 있었다. 그때는 그렇게 외우고 있는 시 한편을 외운다는 것은 문학 소년에 가까워진 느낌이랄까? 그저 남들 앞에서 그런 내 모습을 혼자 만족해하던 그때 나에게 있어서 시란 그저 한편 외우고 있는 분위기를 타는 그런 것에 불과했었다.
그렇게 시를 접하다가 한편 두 편 부담 없이 시에 대한 나의 접근성이 시간이 흘러가면서
쌓여만 가는 시집 속에 나의 감수성과 시에 대한 생각도 점차 발전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누구에게 배워서 시에 대해 느끼는 것보다 나 스스로 말로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의 감정과 아 이것이 시라는 것이 구나 라는 것을 나도 모르는 사이 깨닫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진정한 의미와 시적인 감정을 살려서 외우게 된 시중에 하나가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이다. 시를 학창시절부터 아무생각 없이 좋아했고 그것이 발전하여 나름데로의 시적인 관점도 생기고 형식을 초월한 나만의 자유시를 쓰던 걸 즐겨하던 터라 유명 시인의 시를 한편 제대로 외워야 하겠다고 생각했을 무렵에 봤던 것이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외우게 되었다. 한줄씩 외워질 때 마다 계속해서 입에서 내뱉고 내뱉고를 반복하다 결국 나는 암기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이 시에 대한 친근함을 함께 높이며 즐겁게 외웠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어쨌든 나는 그것을 계기로 윤동주의 시와 더 가까워 질 수 있었다. 그리고 윤동주의 시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내놓은 북리뷰 책 목록을 살펴보면서 이 시집을 발견했을 때 내가 지금 다시 읽으면 또 다른 느낌을 받지 않을까?하는 궁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이 시집을 세월이 흐른 지금 다시 한 번 읽어보기로 결심했다.

참고자료

· 윤동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