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7.06.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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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실습 4주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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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교생실습을 나가게 되었을 때, 사실 기대보다는 걱정의 마음이 더 컸습니다. 비록 교육대학원에서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배워왔지만, 이를 실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생각을 하니 부담스럽기만 했습니다.
교생실습 첫날, 1학년 3반 교실에서 처음 만난 38명의 학생들의 반가운 인사와 함께 해맑게 웃어주던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긴장해서 수없이 준비하고 연습했던 인사말은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지만, 학생들은 저를 뜨겁게, 열정적으로 맞아주었습니다.
첫주 동안은 학교의 분위기를 익히며 학생들과 친해지고자 노력했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38명의 이름과 얼굴을 외우려고 자율학습 시간과 청소시간 및 쉬는 시간을 통해 친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중간고사와 함께 오리엔테이션 및 연수를 받느라 이렇게 첫주는 금새 지나갔습니다.
두 번째 주는 학교 체육대회가 있어서 다행히 학생들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이들의 최근관심사와 학교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3일간 함께 부대끼며 학생들 모두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는 것과 조언과 격려안에서 얼마든지 발전에 갈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담임 선생님의 배려로 조회, 종례를 해보면서 학생들에게 안내 사항 전달을 해주며 더 가까이 지내며 챙겨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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