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보육실습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21.11.06
- 최종 저작일
- 2019.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어린이집 보육실습소감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린이집으로 실습을 나가기 전 내가 갈 기관은 어떤 곳일지 기대를 많이 했다. 두근거림과 설레는 마음으로 보육실습에 임했다. 나는 만 2세반에서 실습을 했다. 아이들은 처음 만나는 선생님을 신기한 눈으로 쳐다봤고, 놀이할 때 내 손을 잡고 함께 놀이하자고 놀이를 청했다. 아이들을 놀아준 경험이 없다보니 처음에는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몰랐다. 그러나 개별적으로 아이 한명 한명에게 관심을 갖고 바라보니, 어떻게 해줘야할지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아이들은 놀잇감을 가지고 함께 노는 것을 좋아했다. 물론 협동적으로 놀이하는 것은 아직 어려운 것 같았다. 친구와 함께 앉아 병행놀이를 즐겼다. 실습을 하면서 아이들 사이에서 흔히 일어나는 갈등상황을 관찰할 수 있었다. 아이들은 주로 친구가 장난감을 빼앗아 갔다는 이유로 선생님을 많이 찾았다. 장난감을 빼앗아가며 친구의 반응을 즐기는 아이도 있었고, 장난감을 빼앗겼다며 울면서 선생님을 찾아오는 아이들도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