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기독교 대중문화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소개

기독교 대중문화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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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독교 문화를 대중문화 속에 접목시킨다는 의미는 이미 기독교가 그것을 지향하고 있는 사항이다. 기독교의 주요 핵심은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내용을 전제 한다. 그렇다면 기독교의 전제는 왜 사랑이 우선시 되어야만하면 사랑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해야 기독교 문화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을 토대로 대중문화 속에 자리매김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이 하나님에게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창세기 1~2장의 내용과 같이 만물의 창조는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지으셨다. 그리고 직접 만들고 지은 모든 것들을 보고 심히 흡족해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곧 이것은 모든 만물과 생물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사람도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고 그것의 결과가 흡족하면 그것에 애착을 가지고 소중히 여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과 모든 본성을 완전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그분과 닮아 있다는 것이다. 요한일서에서는 4장 10절에서는 하나님이 사랑의 본질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인간의 세상에 내 놓고 죽임을 당하고 버려지게 했던 것이다.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커서 당신의 아들에 목숨을 담보로 하였던 것이다.
기독교 문화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비롯된다. 예수님은 인간의 세상에서 어떠한 활동을 했을까? 예수님의 생애와 활동은 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는 죄인들, 창녀들, 병든 자들, 가난한 자들을 우선시 하였다. 왜 그랬을까? 하나님의 나라가 현재의 세상 속에 있는 부자들, 이기적인 자들, 교활하고 교만한 자들 이밖에 자신의 부와 명예를 위해 사는 사람들의 세상이 아니라 가난하고 소외되고 병든자들의 세상이란 것이다. 곧 강한자들의 세상보단 약한자들이 더 하나님을 찾고 그들의 마음이 배고파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되지요.
사랑은 기독교의 교리에 있어서 가장 우선시되며 이러한 사랑을 전파하고 나눔은 곧 기독교인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여 위와 같은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돕고 보살펴 주는 과정에서 자연히 대중문화 속에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을 위하여 기독교인은 지금도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며 봉사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함이다. 곤경에 처해진 사람을 돕고 사랑해 주는 과정에서 그 당사자들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받는 것입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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