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8명의 여인들”에서의 옷 색깔의 의미

소개

이 레포트는 영상매체 강의에 관한것으로 색에 관한 레포트이다.
8명의 여인들이란 영화에 8명의 여자가 다른 색깔의 옷을 입고 나오게 되는데 이 영화에서의 그 여자들의 색의 의미를 집어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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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상매체론 시간을 통해 나는 “8명의 여인들”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 영화는 교외의 한 부유한 저택에서 이 집안의 유일한 남자인 가장이 아침에 시체로 가족들에게 발견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가장의 죽음을 둘러싸고 8명의 여인들이 서로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이야기는 진행되어진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다른 영화와는 다르게 연극적인 요소가 가미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미스테리 살인극 모양을 띄고 있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안무와 노래가 함께 곁들여져있고, 영화의 배경이라고 해봐야 고작 저택 내부에만 한정되어 있는 것으로 봤을 때 나는 영화라기보다는 뮤지컬 내지는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영화에 등장하는 8명의 여인들은 한 명씩 돌아가면서 자신의 인생을 보여주는 듯한 노래를 한 곡씩 부른다. 노래뿐만 아니라 춤까지 함께 추면서 자신의 상황을 노래로 표현한다.
여기서 또 하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8명의 여인이 입고 나오는 옷의 색이다.
이 영화에서 감독인 프랑소와 오종은 각각의 등장 인물들에게 그에 맞는 색깔의 옷을 입힘으로써 색체를 부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영화에 등장하는 8명의 인물들이 입고 나온 의상이 그 사람을 어떠한 사람으로 표현해 냈는지 하나씩 알아보았다.
영화의 첫 장면에서 나오는 인물인 스존은 이 집의 가장인 마르쉘의 첫째 딸로 자신의 엄마인 게비처럼 혼전 임신을 했다. 그녀는 첫장면에서 까맣고 긴 생머리를 묶고 빨간 모자와 코트를 입고 등장한다. 그녀가 코트를 벗었을 때 그녀는 분홍색의 옷을 입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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