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상자의 역습 독후감

소개

바보상자의 역습이라... TV에 관한 책이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책의 제목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바보상자의 역습의 원제목은 이러했다. 『Everything Bad is Good for you』모든 나쁜 것은 너를 위한 좋은 것이다?? TV에 대한 책이기도 하지만 이 책은 TV라는 매체에 국한되지 않는다. 여러 대중문화에 대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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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보상자의 역습이라... TV에 관한 책이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책의 제목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바보상자의 역습의 원제목은 이러했다. 『Everything Bad is Good for you』모든 나쁜 것은 너를 위한 좋은 것이다?? TV에 대한 책이기도 하지만 이 책은 TV라는 매체에 국한되지 않는다. 여러 대중문화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렇게 따지니 이 책은 원제목이 더 어울리는 듯 하다.
책을 펴자마자 저자는 이상한 소리를 해됐다. 슬리퍼커브? 이것이 도대체 무슨 말이냐... 하니 저자는 우리가 쓰레기라고 폄하하는 대중문화가 사실은 아주 가치 있는 것일 수도 있다고 주장해 슬리퍼커브 논리를 통해 우리를 설득시키고 있다. 사실 나는 대중문화를 쓰레기라 생각지 않는다. 이런 대중문화를 통해 돈벌이를 할 사람으로서(앞으로 내가 전공을 살릴 것을 가장하여)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것 이여야겠지만, 대중문화가 우리에게 유익보다는 유해를 줄 것이라는 생각이 앞섰던 것은 사실이다.
먼저, 저자는 처음부터 성급하지 않았다. 게임의 역습이라는 것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편견들에 대해 그럴 듯한 우리의 고개를 끄덕일 수 있게끔 설명해놓았다. 사실 나는 처음에 게임이야기가 왜 나오는 가 갸우뚱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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