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왕의 남자 분석

소개

왕의 남자의 인물분석 주요장면 분석 및 감독분석
주요 수상내역과 연극 왕의남자와의 비교 등의 발표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원하는 것이 없기에 세상을 다 가질수 있다.
천하를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하늘을 벗삼는 절대 자유자, 그는 광대이고 장생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지켜 주고픈 가슴 저린 아련함이 있다.

징한 놈의 이 세상, 한판 놀다가면 그뿐”
자유로운 영혼의 광대, 장생

눈을 감고도 외줄 위에서 묘기를 선보이는 타고난
재주를 지닌 풍자화 해학을 아는 천상 광대.

입궁 후 조정을 풍자하는 광대놀이로 연산의 총애와
시기어린 부러움을 동시에 받음.

다시 태어나도 당연히 광대가 되겠다는, 왕도 줄 위에서 보니 별것 아니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은 왕마저도 매료시킨다.

원하기만 하면 모든것을 다 가질수 있다.
천하를 마음대로 다루는 하늘같은 권력자,
그는 왕이고, 연산이다.
그러나 그에게도 돌아서면 사무치는 그리움이 있다.

아무것도 못하는 내가 정녕 왕이 맞냔 말이다!”
세상을 다 가진 슬픈 절대 권력자,연산

언제 어떤 행동을 할지 조금도 예측할 수 없는 성격의 왕.

생모에 얽힌 아픈 과거로 인해 가슴속에 분노의 응어리를
간직하고 살아가는 인물로 왕으로서 누릴 수 없는 자유를
궁중의 광대를 통해 느끼고 자신의 분노 또한 광대들을 이용해 표출하려고 한다.

최고권력자의 위치에 있지만 정작 자유로운 삶을 사는 광대들의 매력에 빠져든다.

원하지 않아도 바라지 않아도 다 가진다.
천하의 권력자를 사로잡고 자유의 발목을 잡는 아름다운 자, 그는 광대이고 공길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열망해도 가질 수 없는 슬픔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