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벼슬 생활과 문학의 관련성 분석 보고서

소개

조선시대 양반들의 벼슬생활에 대한 조사와 더불어
양반들의 벼슬생활의 모습이 문학에서는 어떤 식으로 나타났는지에 대해서 서술해 두었습니다.

획득학점: A0

목차

-벼슬 생활과 문학

<벼슬이란 무엇인가?>

<조선 시대에 있어서 벼슬길에 나아가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었는가?>

-가장 영예스럽고 보편적인 방법 : 과거

-음직(蔭職), 음사(蔭仕) : 조상 덕으로 벼슬하기

-학행이나 덕행으로 천거
※조광조의 현량과

<실제 벼슬 생활의 현장은 어떠했을까?>

-신참의 신고식(신참례)
※ 문학 속에서 나타나는 신고식(신참례(新參禮))문화
※ 율곡 이이도 괴롭혔던 신참례

-출근길

-녹봉 : 벼슬 생활 속의 수입과 지출

<벼슬 생활과 관련해서 문학은 어떻게 나타났는가?>

본문내용

※ 문학 속에서 나타나는 신고식(신참례(新參禮))문화
소설 배비장전에서 관인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배비장이 자신은 절대 여자에게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을 함에도 불구하고 목사, 방자, 애랑이 합심하여 꾸민 계략에 말려들어 큰 망신을 당한다.
-> 이미 관료 사회에 진출해 있는 목사와 방자, 그리고 관리들의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기생이 중심이 되어 처음으로 관직에 진출한 비장을 혼내 줌으로서 관리의 길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해학적으로 풀어 나가고 있다.

※ 율곡 이이도 괴롭혔던 신참례
->일화 : 문과에 급제한 후 승문원에 소속되었는데 선배들에게 불공했다는 이유로 파직된 적이 있었다. 그 때 이 소식을 들은 이이와 쌍벽을 이루는 대학자 퇴계 이황은 이 소식을 듣고 ‘신래를 희롱함이 잘못된 시속이나, 이미 알고 그 길로 들어갔으니, 홀로 모면할 일은 아니다.’라고 하면서 이미 풍속으로 굳어진 신참례는 피할 도리가 없다는 뜻을 전하였다. 하지만 이이는 그 후 신참례의 혁파를 건의하여 결국 성사시킨다. -> 그러나 사실상 신참례는 관인 사회 저변에 강하게 정착되어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