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라이온킹 독후감 (비디오 감상문)

소개

라이온킹 독후감 한페이지짜리 입니다
내용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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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이온킹은 너무나도 유명한 에니메이션인데 이때까지 한번도 보지 못했었다. 가끔 케이블이나 특집방송으로 라이온킹이 방영되면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발견해 벌써 중반부라서 아예 보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이번 기회에 비디오 가게에서 단돈 500원을 주고 빌려 보았다.
먼저 이 영화의 주인공인 심바가 무파사와 사라비 사이에서 태어나는데 이 순간에 라피키 원숭이가 있다. 이 영화에서 라피키 원숭이는 나중에 심바가 프라이드 랜드로 다시 돌아오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얼굴에 태극마크 같은 칠을 한 라피키는 영화 속에서 주술사 같은 느낌을 풍긴다. 영화 내용은 심바를 무파사의 후계자로 명명하는 의식에 심바의 삼촌인 스카가 참석하지 않는다. 스카는 자신이 왕이 되지 못하는데에 불만을 품고 여기에 참석하지 않는다. 이야기의 전개는 스카가 왕이 되기 위해 심바에게 무파사가 가지 말라고 했던 코끼리 무덤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도록 말로써 심바의 마음을 동요시키고 날라와 함께 코끼리 무덤에 간 심바는 하이에나들에 둘러싸여 위기에 직면한다. 이 때 무파사가 나타나 구해준다. 심바를 해치는데 실패한 스카는 하이에나들과 공모해 무파사를 죽이기로 하고 계략을 짠다. 심바를 바위 위에서 기다리게 하고 하이에나들의 신호로 영양 떼가 심바가 있는 쪽으로 달려온다. 이 상황에서 무파사가 나타나 심바를 구해내지만 무파사는 달리는 영양 떼들 틈에서 쉽게 헤어나오지 못한다. 가까스로 높은 바위 꼭대기에 매달리며 무파사는 스카에게 도움은 청하는데 스카는 무파사의 손을 밟아 무파사를 떨어뜨린다. 이로써 무파사는 죽음을 맞이한다. 심바는 아버지의 죽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스카의 짓을 모르고 자기 때문이라 생각하여 자책하며 프라이드 랜드를 떠난다. 거기서 낙천적이고 유쾌한 성격의 품바와 티몬을 만나게 되고 이들은 심바에게 ‘하쿠나 마타타’라는 말을 가르쳐 주면서 걱정 말고 살라는 메시지를 가르쳐 준다. 이들과 함께 지내다가 우연히 품바를 위협하던 사자와 대치하게 되는데 바로 날라였던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