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의 연구사 및 변천사

소개

문법교육의 연구사 및 변천사를 정리한 내용.
10페이지 분량의 글.
이관규, 왕문용의 논문을 요약, 정리하여 표에 넣은 것임.

목차

Ⅰ. 문법 교육 연구사 - 이관규
1. 발아기(1895~1921)
2. 모색기(1921~1955)
3. 성립기(1955~1991)
4. 발전기(1991~2005 현재)
5. 종합

본문내용

구 분내 용문법교육정책1) ‘소학교 교칙 대강’발표(1895,대한제국) - 일상 언어 차원의 문자, 문구, 문법교육의 필요성 강조
2) 한성사범학교 관제 공포(1895,대한제국) - 본격적인 국어교육 시행
3) ‘신정국문’ 공포(1905.7,대한제국) - 아래아(ㆍ)처리문제<‘ㅣㅡ합음’(1906,주시경)견해 받아들여 새로운 글자‘=’ 만듦>문법교육 연구단체★ 국문동식회(1896, 독립신문사內) - 국어 철자법 통일 목적, 초기의 국문연구 틀 잡음.국가 연구소★ 국문연구소(1907) - 최초의 관립 국어연구기관, 아래아(ㆍ)폐지, ㅣㅡ합음자(=)사용 부당 판결.학회 및 학술지★ 국어연구학회(1908) - 최초의 국어 학술단체 → ‘배달 말글 몯음’(1911) → ‘한글모’(1913)로 명칭 변경
* 학술지는 따로 없었으므로 문법교재를 통해 문법교육연구 확인.문법 교재1) 대한국어문법(1906), 국어문법(1910) - 주시경 저술로 추측. → 일제시대 ‘조선어문법’(1911)으로 제목변경 후 사용.<가장 많이 사용>
2) 국문정리(1897,리봉운), 조선문전(1906,유길준), 대한문법(1908,김규식)
3) 초등국어사전(1909,김희상) → 일제시대 ‘조선어전’(1911)으로 제목변경 후 사용.문법교육 실시기관★ 하기국어강습소(1907) - 문법교육 차원의 교수․학습이 이루어짐. → 국어강습원으로 명칭을 바꾸었지만 1910년대 후반 계승 못함실천가1) 주시경 : <국문동식회, 국문연구소, 하기국어강습소 개설 및 활동> - 실용성과 통일성(학교문법). 실용차원의 국어․국문연구, 학교강의
2) 최현배, 이병기 등(국어강습소 1회 졸업생) : 국어연구학회 창립의 중심, 주시경 생전부터 1914년 사후에도 계속 국어강습운동 펼침.정리1) 문법교육연구가 주로 국문동식회, 국문연구소, 국어연구학회 등의 단체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주시경 등의 국어사랑 실천가들 중심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이루어짐.
2) 문법교재는 검정을 받은 김희상(1909)보다 주시경(1906, 1910)이 실제로 더 많이 사용되었음.
3) 국문 맞춤법 쪽에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문법교재를 통해 볼 때 일반어학적 연구도 시행됨.기타★ 문법교육의 성격, 목표, 방법, 평가 쪽 연구는 발견하기 어려움.

참고자료

· 학교문법론,이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