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수줍음에 관한 논문

소개

수줍음에 관한 논문입니다.
여러 책을 뒤져 쓴 논문이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아 그리고 본문내용에 빠뜨린게 있어요 ;

필립 짐바도(Philip Zimbardo)는 학생들에게 수줍음을 탄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어보았다. 그 결과 세 명 중 한 명꼴로 스스로 수줍음이 많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아마 이 사실은 그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일 것이다. 실제로 수줍음을 타는 사람은 최근 들어 증가할 가능성이 오히려 더 크다

목차

1. 서 론 ········· 1

2. 수줍음의 원인 ····· 2
-유전인가? 환경인가? ···· 4

3. 수줍어하는 사람들의 행동경향과 그 이유
-수줍은 사람들의 성향 ····· 4
-여러가지 사회적 공포의 유형

4. 수줍음을 극복하는 방법
-수줍음을 극복하는 일상적인 7가지 방법 · 6
-약물 치료법 ··············· 7
5. 결 론 ············· 8

본문내용

1. 서 론

다른 사람과의 활발한 의사소통이 중요한 이 시대에 ‘수줍음’이란 것은 하나의 방해요소이다. 또한 과도한 수줍음은 단체생활에서의 고립이라는 무서운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이처럼 수줍음이라는 것은 사람에 따라 ‘청순해 보인다, 정말 여성스럽다’는 등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을 수 있겠지만 부정적인 요소가 더 크다.
그럼 수줍음의 원인은 무엇일까? ‘단순히 내성적인 성격 탓일까, 주위의 환경 탓인가, 아니면 일종의 정신병인가?’ 평소에 스스로 이런 질문들을 던져보다 ‘수줍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이에 대한 자료 수집은 여러 각도의 인터넷 정보검색과 수줍음에 관련된 책 등을 이용할 예정이다.
필자도 한동안 수줍음으로 인해 많은 고민을 한 적이 있었다. 여러 사람 앞에만 서면 눈 앞이 깜깜해지고, 두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 발표를 하는데 많은 지장을 주었고, 처음 보는 사람과 이야기 할 때는 괜히 당황해 횡설수설하기 일쑤였다. 그래서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다. 인터넷을 보니 이와 같은 사례가 꽤 많이 있었고, 심지어 자신이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여 자살까지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래서 수줍음을 극복하는 방법 또한 알아보기로 했다. 사람들은 누구든지 수줍음을 가지고 있기 마련인데 문제는 그 정도이다. 심한 사람은 남들 앞에서 무언가를 하는 도중에 극도로 긴장해 픽픽 쓰러지기 까지 한다. 극심한 두려움, 무언가 거대한 망상이 그 사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이 논문을 쓴 목적은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수줍음’에 대해 명확히 알아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을 마련해 수줍음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이다.
그럼 이제부터 수줍음의 원인, 수줍어하는 사람들의 행동경향, 수줍음을 극복하는 방법 등에 대해 논해보도록 하자.


2. 본 론

Ⅰ. 수줍음의 원인

우리는 주위에서 수줍어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우리들 중 일부는 (사실 상당수의 사람들이) 자신이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20여 년 전 스탠포드대학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필립 짐바도(Philip Zimbardo)는 학생들에게 수줍음을 탄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어보았다.

그럼 수줍음의 원인은 무엇일까? 우리는 흔히 자신들의 성격의 원인을 부모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내가 대범치 못한 것은 항상 소심하신 어머니 탓이고, 내 성격이 불같은 것은 항상 화를 잘 내시는 아버지 탓이라고 말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의 성격이나 특성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즉, 수줍음이 많고 앞에 나서기를 어려워하는 사람의 경우, 그 부모나 형제들을 보면 그와 성격이 비슷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성격이 유전이냐, 자라온 환경이냐’하는 의문은 심리학자들에게도 언제나 중요한 쟁점이 되어왔다.

참고자료

· 당당하게 살자 -수줍음을 극복하는 법
· 수줍음도 지나치면 병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