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소개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라는 책을 읽고 난 후 독후감 입니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2장. 단계 5의 리더십
-3장. 사람먼저…다음에 할 일
-4장.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5장.‘고슴도치 컨셉‘
-6장. 규율의 문화
-7장. 기술 가속 페달
-8장.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9장. 위대한 회사로의 도약에서 고지 지키기까지
-느낀점

본문내용

2장. 단계 5의 리더십
나는 저번 과제에서 다룬 단계 5의 리더십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책을 읽었다.
그 중 인상 깊었던 내용은 단계 5의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가 한 장에 정리되어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내가 저번 과제로 이건희와 빌 게이츠에 대해서 조사를 해서 그런지 이 단계 5의
리더십 부분을 읽을 때마다 그 두 인물이 머릿속에서 자꾸 떠올랐다.
두 인물을 떠오르게 했던 문장을 요약해보면 “단계 5의 리더들은 더할 수 없는 겸손함을 보이고 나서기를 싫어하며 말수가 적다. 또한 지속적인 성과를 일구어 내고자 하는 치유 불가능한 욕구에 사로잡혀 광적으로 일을 추진한다. 그들은 회사를 키우는데 필요한 일이라면, 그 결정이 아무리 엄청나고 힘들지라도 무엇이든 할 결의가 되어 있다.“ 이 밖에도 많은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지만 이건희와 빌 게이츠를 떠올리게 한 가장 큰 역할을 한 문장이라 생각된다.

3장. 사람먼저…다음에 할 일
여기서는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의 전환에 불을 붙인 경영자들은 버스에다 적합한 사람들을 먼저 태우고(부적합한 사람들은 버스에서 내리게 하고)난 다음에 버스를 어디로 몰고 갈지 생각했다는 것이다.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도약시킨 리더들은 세 가지 단순한 진리를 이해했다.
첫째는‘무엇’보다‘누구’로 시작할 경우 변화하는 세계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고 둘째, 적합한 사람들을 버스에 태운다면 사람들에게 어떻게 동기를 부여하고 사람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대부분 사라진다.

참고자료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짐콜린스/김영사/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