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좋은기업에서, 위대한기업으로-짐 콜린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6.11.14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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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원론 시간에 제출했던 `짐 콜린스`의
목차
- 들어가며
-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 -
- 단계 5의 리더십 -
-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
-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
- 고슴도치 컨셉(세 개의 원 안의 단순한 것) -
- 규율의 문화 -
-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
- 나오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평소 책에 관해 이런저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경영 관련 분야의 책으로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GE의 CEO로서 너무나 유명한, 잭 웰치의 “끝없는 도전과 용기”라는 책을 알고 있다.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책은 교수님께서 독후감 과제를 부여할 때에서야 알게 되었다. 생소한 책이라 과연 어떤 책일지 조금은 의아함도 있었다.
비로소 책을 펼쳐 들고, 또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 책의 진가를 알 수 있었다. 미국에서 출간된 뒤 단숨에 잭 웰치의 자서전을 누르고 아마존경영서적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킨 책이었던 것이다.
그제야 교수님께서 왜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하셨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책을 읽고 난 지금, 책을 구입한 것을 너무나 잘 했다고, 또한 교수님의 과제 부여라는 이름을 통한 이 책의 추천에 너무나 감사함을 느낀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는,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기업들의 이름이 나열됨으로 인해 너무나 서술적인 느낌을 풍기는 그런 딱딱한 경영서적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책을 한 페이지씩마다 넘겨가면서 이 책의 향기는 전혀 색다름으로 다가왔다. 우리가 가지고 있던 생각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그 또한 실제의 데이터로 증명된 사실임을 바탕으로, 책은 내 손에서 계속 머물러 있게 되었다. 다 읽고 난 후에는 한 편의 경영서라기보다는 한 편의 소설 또는 수필집을 읽고 난 그런 느낌이 떠나질 않는다. 이제껏 미처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삶의 원리와 진리를 나에게 던져주고 간 여운이 계속해서 나를 맴돌고 있다.
-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 -
평소 그저 ‘좋다’라는 말이 우리의 삶에서 더 없이 큰 의미와 많은 부분을 차지해왔다. 뭐든 ‘나쁘지’ 않으며 ‘좋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많은 것들을 지배해왔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생각을 산산이 조각낸다. 그저 좋은 것만을 찾고 추구할 것이 아니라 진정 위대함을 알아가고 깨우쳐가라고 우리에게 시사한다.
참고 자료
짐 콜린스,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